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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52

[프랑스/파리] 8박 9일 홀로 겨울 프랑스 여행 - 시내 구경 : 갤러리 라파예트, EKOSPORT 에코 스포츠 &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방 지하철도 타고 털레털레 걸어서 도착한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 라파예트 백화점 뭐 워낙 화려하기 때문에 그저 내부 구경하러 가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다. 참고로 물건은 컨템 같이 이미 아는 곳이 아니라면 전반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백화점이잖소) 선물 정도 보러 간다면 모르겠지만 그냥은 그냥 그렇다.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https://maps.app.goo.gl/JfRQsCxfTaTnUFgs5 갤러리 라파예트 오스만 · 40 Bd Haussmann, 75009 Paris, 프랑스★★★★★ · 백화점www.google.com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인지 뭔지 킹받는 조형물이 보이네요. 실제로 보면 이쁜데 사진으로 보니까 약간 잠실 롯데월드 같기도 하고 그렇네. 뭐 아무튼 실제로 보면 화려하고 빛 .. 2025. 1. 30.
[일본/도쿄] 3박 4일 후딱 다녀온 섬나라 - 긴자 식스 GINZA SIX 열심히 도쿄 밖을 돌아다닌 전날에 이어 다시 시작된 시내 답사(...) 시간이 없어요 시간이. 사실 개인적으로 도쿄는 자주 와봤던 지라 다 갔던 곳들이지만, 쇼핑하러 온 거라 둘러보러 오는 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앞선 일정에선 신주쿠, 시부야 위주로 둘러봤기에 마지막 날은 긴자 둘러보는. 비행 시간이 빠듯하야 (시간 부족하다는 얘기 금지령 내려야 할 듯) 몇 군데만 집중해서 보기로 했다.    긴자 식스 GINZA SIXhttps://maps.app.goo.gl/G3A7pCJtsKzWhVsg7 긴자 식스 · 6 Chome-10-1 Ginza, Chuo City, Tokyo 104-0061 일본★★★★☆ · 쇼핑몰www.google.com  먼저 긴자 식스, 사각형 구조로 뚫린 건물 중앙부 공간이.. 2025. 1. 12.
[일본/도쿄] 3박 4일 후딱 다녀온 섬나라 - 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 열심히 악셀 밟아 다음 일정으로. 하루에 다 돌아보려니 빡세긴 한데 그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다. 진짜 맡겨만 주신다면 더 쌈뽕하게 돌아다닐 자신 있는데요 아무래도 식견이 좁아 아웃풋이 부족하겠지만.    나리타 공항에서도 많이들 가는 고텐바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시즈오카 현에 위치해 있고, 공항에서 급행 버스를 타면 금방이라 미리 예약권 끊어서 많이들 간다.    고텐바 아울렛 버스 예약https://highway-buses.jp/course/gotemba.php Gotemba Premium Outlets | Highway-buses.jp - JapanEbina Station East Exit Gotemba Premium Outlets Adults 1,700JPY, Children 850JPY (Tra.. 2025. 1. 11.
[일본/도쿄] 3박 4일 후딱 다녀온 섬나라 - 하나조노 프리미엄 아울렛 하나조노라고 하는 사이타마 현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울렛이 첫 번째 목적지. 일본 내 아울렛 중 최근에 생긴 곳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개발이나 운영 답사하기 좋은 곳이다.    하나가 일본어로 꽃이라는 뜻인데 그래서 그런가 도로 곳곳에 꽃이 보인다. 조경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것 같아.    하나조노 아울렛 위치https://maps.app.goo.gl/Qeie5H6RcbSR2vnT9 Fukaya-Hanazono Premium Outlets · 169 Kuroda, Fukaya, Saitama 369-1244 일본★★★★☆ · 아웃렛몰www.google.com  주차하고 들어서자마자 뭐랄까 새 것은 아닌데 왜 귀티가 나는 느낌이지? 나 혹시 일제에 뭐 있나 싶었는데. 회사 분 코멘트가 그 느낌이 맞단.. 2025. 1. 10.
[일본/도쿄] 3박 4일 후딱 다녀온 섬나라 - 식료품 탐방 @신주쿠 AKOMEYA 아코메야, KALDI 칼디 커피 팜 할 일이 태산인 데 비해 짧은 일정의 출장,, ㅋ 참내,, 기념품이라던가 쇼핑으로 고민할 시간은 전혀 없었고요,,, 자연스레 어디서 뭘 사야 할 지만 명확한 팀원들과 지인들의 심부름 위주로 했던 것 같다. 그래도 나름 퀘스트 깨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습니다.    먼저 신주쿠 루미네에 있는 아코메야 (AKOMEYA), 코메야는 일본어로 쌀가게라는 뜻이다. 맞다. 쌀가게에서 라이프스타일샵을 운영한다. 예전 국내 일광전구라던가, 태극당, 또는 KBP 키티버니포니 같은 느낌이다. 제조를 기반으로 하되 브랜딩을 통해 또 다른 편집샵으로 거듭난.    아코메야 신주쿠 위치https://maps.app.goo.gl/JUTE7W7x7B9SD7U56 AKOMEYA TOKYO NEWoMan SHINJUKU · 일본 〒16.. 2025. 1. 8.
[일본/도쿄] 3박 4일 후딱 다녀온 섬나라 - 시부야 파르코 PARCO 신주쿠에서 바로 시부야로 이동. 시내를 둘러볼 시간이 짧은 지라 발바닥에 땀띠난 사람들처럼 돌아다녔다(...) 도시 출장 특인가보다. 그 어떤 시간도 허투루 보낼 수 없다는.    파르코는 약간 아이파크몰이나 타임스퀘어, 타임스트림 같은 바이브인데 좀 더 고급지고 하이엔드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도쿄에서 핫하다 하는 편집샵이나 브랜드는 어차피 이미 파르코에 있어서 시간없다면 그냥 바로 파르코 구경하는 것도 좋다.    대형 스크린에서 하는 오징어 게임 광고도 보인다. 이번 연말 유럽에서도 그렇고 여기저기 많이 보인다. 진짜 광고 열심히 하네 종이의 집 같은 느낌인건가. 넷플릭스 자본의 힘 대단해.     이번 일본에서 DENHAM 덴함 데님 브랜드 구경이 궁금했는데 노스페이스 퍼.. 2025. 1. 6.
[중국/상해] 환전 없이 경유 스탑오버 당일치기 여행 - HARMAY 하메이 @신천지 거리 쇼핑몰 구경하고 두리번 거리면서 걷다가 발견한 아케이드. 아 여기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는 그 곳인가? (모름) 약간 분위기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이 곳곳에 있고 수입 브랜드 샵이 많았다.    역시나 향수나 화장품 쪽이 많았는데, 치안 때문인가? 뭔가 전반적으로 상품 카테고리 단가는 안 높아 보이는.    뭘까 항상 상해 어느 곳을 가도 약간 가볍고 촌스러운 듯한 느낌이 드는 건. 건축물 부자재를 저렴한 걸 썼나. 새 건데도 뭔가 귀티가 덜하다. 무시를 떠나서 그냥 말 그대로 아 이래서 중국산이라는 말이 자꾸 나오게 된다.    어느 순간 날씨도 우중충해졌는데요, 예 적당히 구경은 끝났구요. 이제 슬슬 마무리 하러 나갑니다.   하메이 HARMAY마지막 일정은, 상해 오기 전에 여기는 한 번 가봐야겠다 .. 2024. 12. 18.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굿즈 구경 @해러즈 백화점 V&A 에 이어서 해러즈 백화점으로 향한다. 역시 본분인 쇼핑보다는 굿즈 구경이 목적입니다. 예전에 카타르 도하 공항에서 해러즈샵 봤었는데 뭣도 없는데 너무 비싸서 어이없었던.    Harrodshttps://maps.app.goo.gl/jLsqwY9Xx5rBfAns6  해러즈 · 87-135 Brompton Rd, London SW1X 7XL 영국★★★★☆ · 백화점www.google.com    일단 매장만 봤을 때는 진짜 장난없긴 하다. 사람 하나 없어도 이 정도 구성 유지하려면 분명 누군가가 엄청나게 돈을 쓰고 있다는 뜻이겠지. 카테고리 하나하나가 무슨 고급 살롱처럼 되어 있어서 신기했다. 근데 또 평범하게 (너무 꾸미지 않은, 관광객 같지도 않은) 일상처럼 고객들이 와서 봉투 하나씩 사들고 가는.. 2024. 12. 7.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코번트 가든 근처 아웃도어샵 구경 @마운틴 웨어하우스, 코츠올드 아웃도어, 마운틴 스포츠 어 뭐 런던에도 역시 대도시답게 아웃도어 샵 구간이 있었다. 미리 찾아보고 갈랬는데 지도에 잘 안뜨길래 에잉 했는데 걷다가 발견! 코번트 가든 근처에 샵 몇 개가 붙어있었다. Cotswold Outdoorhttps://maps.app.goo.gl/zyKky2kD94PEfNaz8 Cotswold Outdoor London - Covent Garden - Southampton Street · 8 Southampton St, London WC2E 7HA 영국★★★★☆ ·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 판매점www.google.com 구글 지도 소개에서는 250여 개 브랜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온라인도 활성화가 되어 있는 건가. 매장이 진짜 크긴 한데 뭔가 살 만한 건 못 찾았다. 그래도 약간.. 2024. 12. 4.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Covent Garden 코번트 가든 구경 시티 센터 그 잡채에 위치한 숙소 덕에 여러 핫 플레이스를 걸어서 돌아다니기 참 편했던 것 같다. 특히 샵이 거의 문을 닫는 저녁 시간 즈음이 되면 가든이나 마켓 플레이스 구경하는게 꽤나 즐거운 일인데요. 해서 코번트 가든 쪽으로 향해 쭉 둘러봤습니다.    Covent Gardenhttps://maps.app.goo.gl/Q3x8C69cFMEJccKp8 코번트 가든 · 영국 런던영국 런던www.google.com  올 해 여름이 참 길어서 저녁 시간인데도 꽤나 주변이 밝았다.  코번트 가든은 차가 다니지 않는 공간이어서 여러 거리 공연이나 스탠딩, 버스킹을 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만큼 또 관광객도 많고 해서 구경하는 분들도 많고.    아케이드 한 쪽에 저녁 공연을 준비하는 분이 보였다.  문득 드는 .. 2024. 12. 2.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옥스포드 스트릿 쇼핑 @짐샤크 Gymshark, 온러닝 On running (클라우드어웨이2) 런던 한복판에 숙소를 잡은 덕에 그저 돌아다니기만 해도 구경할 것이 참 많았다. 관광객으로서 명동이나 강남에 숙소 잡는게 맞나 싶을 때도 있었는데, 정말 번화한 도시라면. 확실히 시티센터가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던 건 오랜만.    런던 여행하면서 인도인 다음으로 중국인 정-말 많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유학생 비중이 상당하다고 한다. 뭐 중국인 어느 나라에는 없겠냐마는 거의 외국인에 가까운 중국인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돈 많은 이들이 유학하다보니 미국보다는 영국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영국항공을 타고 아시아 쪽으로 가면 진짜 상해 포함 중국 항공편이 많다.    어두워진 거리를 쭉 걸으면서 가게들이 하나 둘 문을 닫고 있었다. 생각보다 어두워진 거리에도 사람이 많았다. 여기저기 최대한 .. 2024. 11. 28.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옥스포드 스트릿 쇼핑 @안뜨로폴러지 Anthropologie 돌아다니다보면 순식간에 저녁이 된다. 런던 거리는 저녁이 되면 더 활기를 띤다. 워낙 좁게들 사셔서 그런건지, 날씨가 워낙 좋아서인지. 야외에서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디서 나타난건지, 퇴근 길인 듯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고.  야외에서 맥주 한 잔 하는 사람들이 이 곳 저 곳 한가득이다. 참고로 도로가 좁은 만큼, 죄다 서서 먹는다. 키 작은 나는 잔 들고 마셔야 할 판이겠죠. 아 그리고 굳이 테이블 서버를 둘 필요가 없는 장점도 있고.  아무튼 그러거나 말거나 대부분의 매장 영업시간이 끝나는 8~9시까지 빠르게 돌아다녀봅니다.  따로 분류한 매장 Anthropologie. 아무래도 인스타그램 피드에 북유럽 (코펜하겐), 그리고 가끔 파리, 런던 아웃핏 피드가 많이 떠서 그런가. 다양한 편집샵이.. 2024. 11. 27.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옥스포드 스트릿 쇼핑 @어반 아웃피터스, 슈퍼드라이 재팬 SUPERDRY JP 위타드 티에 이어서 쭉 쇼핑. 옥스포드 스트릿 쪽이 확실히 매장이 많다. 쇼핑할 거면 일단 옥스포드 스트릿 쭉 한 번 훑고 돌아다니는 걸 추천한다. 다른 데 돌아다니다가 아 어차피 옥스포드 스트릿에 있는데 하고 결정을 미루어도 좋으니까.    Urban Outfittershttps://maps.app.goo.gl/a8HygBoy8xyUo4LA8 Urban Outfitters · 200 Oxford St, London W1D 1NU 영국★★★★☆ · 의류점www.google.com  날씨가 좋으면 그저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건물 파사드를 찍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영국의 드럭스토어인 Boots 부츠 매장 (국내에서 비싼 가격으로 장렬히 전사한), 그리고 어반 아웃피터스도 재밌게 구경했다. 나이키 남성 쇼츠가 .. 2024. 11. 25.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쇼핑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Labour and Wait 레이버 앤 웨이트 이전에 도쿄 빔즈 매장이었나. B shop 이었나 편집샵 구경갔다가 발견한 레이버 앤드 웨이트. 귀여운 제품이 많다. 디자인 감성으로 파는 것 같고, 가끔 임대료 감당이 되나 싶지만. 디자인이란 자체가 꼭 워크인 손님보다는 여러가지 콜라보나 쉬핑으로 올리는 매출도 상당하니까.    Labour and Wait 레이버 앤 웨이트https://labourandwait.co.uk/?srsltid=AfmBOoqUCSjaHsPhhjVFcBJpZ11bvhh9chd-IAsWUbnaHe_uNMYtri5I Timeless, Functional Products for Daily LifeEstablished in 2000 in the heart of East London's market district, Labour and.. 2024. 11. 23.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맛도리 찻집 (Whittard 위타드, Bird&Blend Tea) 건축하는 사람들은 정말 영국에서 일할 맛 나겠다. 이 건물 저 건물 정말 재밌는 게 많다. 이 정도 투자는 충분히 할 법한 부호들이 땅을 갖고 있어서 그런건가. 아무튼 신나게 거리 구경하면서 갑니다. 오래된 건물과 신식 건물이 섞여서 재미있는 런던 거리. 숙소가 완전 번화가 중심에 있어서 걸어서 볼 수 있었다는 건 다시 생각해도 좋았다. 방 잡기가 어려운데 운이 좋았어. 런던 스트릿 구경과 함께 처음 구입한 건 차였다. Whittard of Chelase Oxford Streethttps://maps.app.goo.gl/jz9qWZTZHrXEghw78 Whittard of Chelsea Oxford Street · 53 Oxford St, London W1D 2DY 영국★★★★★ · 차 가게www.goo.. 2024. 11. 21.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라이프스타일샵 Notre dame 노트르담 코펜하겐에 세븐일레븐 정말 많다. 마트보다 가격이 비싼 편의점인데 왜 많은거지? 영업시간이 늦게까지 해서? 이 사람들이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필요한 루틴을 가진 라이프인가? 아닐 것 같아. 아 사실 사진 찍은 건 세븐일레븐 바로 위에 안데르센-안데르센 매장이 있어서. 안데르센 안데르센 머플러 색깔이 상당히 귀엽다. 개인적으로는 비니가 쫀쫀해서 좋고, 머플러는 조금 무거워서 취향 아니긴 함. Notre Damehttps://maps.app.goo.gl/o5n5a8y8nu5KXWqu7 Notre Dame · Nørregade 7, 1165 København, 덴마크★★★★☆ · 생활용품점www.google.co.kr 마지막으로 시내에서 구경한 리빙샵은 노트르담입니다. 저장은 해놨는데 이미 앞선 매장에서 .. 2024. 11. 12.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라이프스타일샵 Søstrene Grene 귀여운 덴마크의 리빙 브랜드, Søstrene Grene. 보통 플라잉 타이거 익숙하겠지만 플라잉 타이거가 다이소 느낌이라면 여기는 조금 더 상위 음, JAJU 또는 MUJI 무인양품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 자주랑 무인양품을 묶기엔 조금 애매한가. 모던하우스 정도? PB 상품이 상당히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건물 전체를 매장 및 사무실로 쓰고 있는 것 같다. 계단으로 계속 이동하는 식이고 마지막에 최종 결제를 꼭대기층인지 중간층인지 아무튼 하고 옆 출구로 나오면 자연스럽게 건물을 나서는 식이다. https://sostrenegrene.com/da Søstrene Grene - Find inspiration, nærmeste butikker og meget mere | Søstrene Gr.. 2024. 11. 11.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프리미엄 리빙 편집샵 ILLUMS BOLIGHUS HAY 하우스에서 조금 더 직진해서 걸어가면 있는 또 다른 리빙샵. 아 여기가 진또배기였다. 공항에도 입점해있고, 코펜하겐 리빙샵 중 시간이 정말정말 없는데 어딜 갈까요? 하면 여기가 1순위고요. 그 다음이 다음 포스팅으로 남길 sostrene grene이다. RAINS (우비로 유명한)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름하야 일룸스 볼리거스,,,(맞아이거?) 전부 다 비싼 편인데 그렇다고 아무것도 못 사는 건 절대 아니고 (살만한 것들도 꽤 있음), 아 그냥 여기를 백화점으로 하는게 맞을 것 같다. 리빙 백화점, 잡화 백화점. ILLUMS BOLIGHUShttps://maps.app.goo.gl/KcgyMRkjVxoNv4Fy8 Illums Bolighus · Amagertorv 10, 1160 Købe.. 2024. 11. 9.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백화점 @magasin du nord (ADAX Salerno 살레르노 구입) 미술관까지 봤겠다 본격적으로 샵 구경을 갑니다. 지갑도 얇고 발도 가벼우니까(...) 구경은 할 수 있잖아요. 그냥 보기만 할게요. 입어만 볼게요. 렛츠 고.   건너편에 작게 간판이 보이는 군요. 예 마가신 백화점으로 가는 중입니다. Magasin du Nordhttps://maps.app.goo.gl/yAgJZvAr7Zg9gX4J7 Magasin du Nord · Kongens Nytorv 13, 1095 København K, 덴마크★★★★☆ · 백화점www.google.com  띠용하고 시내 한복판에 있는 백화점이다. 둘러보니까 사실 시내에 개별 브랜드 매장으로 따로 나와있는 경우가 대다수긴 했는데, 백화점에는 덴마크 브랜드가 많은 것 같았다. 특히 컨템.     상당히 클래식하게 생겨서 뭔가 했.. 2024. 11. 6.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대니쉬 아웃도어샵 Friluftsland, SPEJDER SPORT 코펜하겐 공항 착륙해서 이거저거 교통권 끊고 뭐 지하철 타고 밖으로 나오니까 딱 오전 11시.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러 간게 오후 4시반 정도였으니까 대충 순수 5시간 반 정도를 시내 돌아다닌 셈이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볼 거 보고 사려던 것도 사고 다 했던 것 같다. 물론 그만큼 발을 빠르게 움직인 것도 있지만.    다들 출근하고 나오기 시작할 때라 도로에 자전거 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유모차 끌고 뛰는 분들도 많았고. 일단 코펜하겐 시내에 아웃도어 편집샵이 곳곳에 있는데 나름 지점으로 운영하는 곳은 Friuluftsland 라는 곳이다.    코펜하겐 베이스로 하고 있는 회사고, 아크테릭스, 피엘라벤 말고도 각종 아웃도어 물품 판매하고 있음. https://www.friluftslan.. 2024.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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