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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291

[대만/타이베이] 3박 4일 자유여행 - 주말 파머스 마켓 @위안산 둘째날, 지인은 아침 비행기로 오면 점심 께에나 만날 듯 싶어서 오전에 빠르게 미술관을 다녀오기로 했다. 위안산역에 가면 있는 시립미술관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다,, Taipe Farmer's Markethttps://maps.app.goo.gl/7GFUG1Jsygoq2SGF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Taipei Expo Farmer's Market www.google.com주말이라 파머스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오 웬열 꽤나 큰 편이다? 말그대로 파머스 마켓 자체는 농산물이나 젓갈, 절임 등 수제품을 파는 위주인데요. 이 주간에만 열리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농산물보다도 그 옆에서 약간 작은 카페쇼? 베이커리, 카페 페어가 열리고 있었다. 국내에도 있는.. 2025. 5. 15.
[대만/타이베이] 3박 4일 자유여행 프랜차이즈 커피 모음 - 향미 좋은 루이사 커피 & 빵 맛집 드리머스 커피, 그리고 카리 도넛 사실상 차 (Tea) 중심인 곳이긴 한데 그래도 와중에 커피 맛집도 물론 많습니다. 사실 대만 카페 투어를 가는 분들도 많으니까. 로컬 프랜차이즈 위주로 마셔보자 하고 지나다니면서 간 곳들 정리. 1. 루이사 커피 Louisa Coffeehttps://maps.app.goo.gl/okqm5C2uxXFe9t57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LOUISA COFFEE www.google.com타이베이 시내에 지점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 걸어다니면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시키면 향미가 상당해서 엇?할 수 있음. 가격은 국내 스타벅스보다 좀 더 싼 수준이다. 개인적으론 에스프레소 라인도 좋지만 드립 추천한다. 아무래도 드립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취향에 맞아.. 2025. 5. 14.
[대만/타이베이] 3박 4일 자유여행 - 로컬 프랜차이즈 맛집 포모사 챙 Formosa Chang @라인페이 QR 주문 시내에 아웃도어 샵이 모여있는 곳을 구경하다가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참고로 대만 아웃도어 샵 제품은 정말 많은데, 아무래도 죄다 수입이다 보니 한국보다 훨씬, 훨씬 비싸다. 시즌도 한국이 훨씬 빠르게 들어오는 편이고, 역시 쇼핑은 한국을 이길 수가 없는 요즘이다. Formosa Chang 포모사 챙 (지점 타이베이 곳곳에 있음)https://maps.app.goo.gl/Uvw8SHhozmTMJX5y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Formosa Chang Zhongxiao Xinsheng Restaurant www.google.com본론으로 돌아와 저녁 메뉴는 대만의 김밥천국, 한스델리(...)라고 할 수 있는 포모사 챙! 첫 날 저녁은 대만 프랜차이즈.. 2025. 5. 13.
[대만/타이베이] 3박 4일 자유여행 - 복합문화시설 화산 1914 창의문화원구 쑹산문화창의원구는 문래 예술촌 같은 곳으로, 거대한 컨테이너 부스에 각종 로컬 샵과 식당이 들어가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화산1914 쑹산문화창의원구https://maps.app.goo.gl/3kwHSwSvvPDVjQVH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 www.google.com 실제로 공간 자체도 원래 공장이 있던 산업 단지를 재생해서 만든 공간이기도 하다. 나는 저녁에 방문했지만, 주말이나 날이 좋을 떄면 야외 공연도 하고, 게릴라 플리마켓도 열리는 것 같다. 공간 안에 브런치샵과 밀크티 파는 곳이 있는데 유명한 곳인지 사람들이 저녁 늦게에도 꾸준히 있었다. 내부에 있는 샵에서 펑리수 같은 디저트 말고도 각종 전통 술이나, 소품도 다양하게.. 2025. 5. 12.
[대만/타이베이] 3박 4일 자유여행 프랜차이즈 찻집 모음 - 천인명차, KEBUKE, WOOTEA, GUIJI, 우스란 50岚 대만 사람들은 (뿐만 아니라 중국 사람들은) 정말 차를 많이 마신다. 증맬루. 커피보다 차, 때로는 물보다 차임. 물보다 맥주가 싼 독일이 있다면 여기에는 차가 있다. 날이 덥기도 하다 보니 워낙 다양한 잎과 토핑(...)을 넣은 시원한 물을 많이 마시나 보다. 다만 일본에서는 차를 대부분 공산품으로 만들어서 파는 느낌이라면, 대만은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더벤티 같은 보급형 프랜차이즈에서 커피 대신 차를 파는 느낌이다. 그래서 이번 여행 중 거의 1일 3차 한 것 같습니다. 주로 버블티를 많이 먹는 것 같은데 나는 그냥 각 매장 별 시그니처 메뉴를 위주로 마시다 보니 일반 차, 그리고 밀크티를 마셨다.1. 천인명차 TenRen's Teahttps://maps.app.goo.gl/J8ECy2dkmSi.. 2025. 5. 11.
[대만/타이베이] 3박 4일 자유여행 - 필드샵 FIELD SHOP, COW 레코드, MOOM 서점, JUT 미술관 요 포스트는 대만 돌아다니면서 딱히 뭐랄까 한 것도, 산 것도 없지만 느낌은 좋았어서 남겨둡니다. 대만이 자체 브랜드가 딱히 많지는 않은지 (아무래도 규모가 작아서 그럴지도) 편집샵이 왕왕 있었는데, 확실히 상위 레벨로만 하는지 약간 부티크 느낌이 강하긴 했다. 물론 아웃도어 샵은 애초에 카테고리가 비싸니까 그런 것도 있겠지만, 러닝이나 고프코어 바이브로 간다 하면 순식간에 뛰는 가격 ^^... 그냥 뭐 에어컨 바람 쐬면서 압구정로데오 편집샵 가는 기분으로 들렀습니다.FIELD SHOP 필드숍https://maps.app.goo.gl/Qww73mQceFz9bb5i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FIELD DAY www.google.comNorda, On 러닝, 호카 제품.. 2025. 5. 10.
[대만/타이베이] 3박 4일 자유여행 - 레트로 감성 가성비 숙소 Tai Hope 타이 호프 호텔 대만 숙소는 한 곳으로 쭉 서테이. 시먼딩 같은 관광지 위치는 아니지만 어차피 지하철 타고 이동하면 되는지라, 상관없었다. 그리고 조금만 걸으면 주변 로컬 맛집 구역으로도 금방이라. 난징 푸싱 Nanjing Fuxing 역에서 직진으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날씨가 더우면 이 거리가 아득하겠지만, 내 여행 기간 중에는 전혀 멀다고 느끼진 않았다. 또 주변 버스 정류장도 있고, 주변에 맛있는 곳이 야금야금 많아서 많이 걸어 그런가.Tai Hope Hotelhttps://maps.app.goo.gl/NVcSvJrsnmZRamZJ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Tai Hope Hotel www.google.com 호텔 입구 감성 보이죠잉. 상당히 오래된 호텔 내.. 2025. 5. 9.
[대만/타이베이] 3박 4일 자유여행 - 육수 맛집 동관 Dongguan 국수 @난징 푸싱 도착하고 숙소 체크인하기 전 첫 끼는 국수. 베트남이나 태국 국수가 쌀 국수 재질로 얇고 쉽게 끊어지는 느낌이라면 대만 국수는 좀 더 쫀득하고 탄탄한 칼국수 느낌. 기름기도 많은 편이고,, 날씨가 좋아서 오래 걸어도 괜찮은 최고의 시기 4월 ! 이전 6월 여행 때 죽을 것 같았던 걸 생각하면 이 정도면 천국이 따로 없다. 구글 맵스 평점이 높길래 찾아간 곳, 마침 숙소 바로 근처기도 해서. Dongguan Noodleshttps://maps.app.goo.gl/ifFkjpTrwNjtcbLB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Dong Guan Beef Noodles www.google.com 들어간 시점에는 한산한 편이었는데,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가볍게 들어와서 먹고 .. 2025. 5. 8.
[대만/타이베이] 3박 4일 자유여행 - 태북당대예술관 현대미술관 도착하자마자 첫 일정은 미술관 직행. 4일 일정 중 3일은 지인과 함께 하기에 내 취향 다 갈 수 없겠다 싶어서 미리미리.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하기도 했고, 기내용 캐리어 들고 가볍게 갔기에 그냥 째로 들고 미술관으로 향함. 이번 대만 일정에서 미술관을 세 곳 정도 갔는데, 아무래도 여기가 제일 볼 게 많긴 했다. 지난 번에도 왔었는데 역시 국립은 무시 못해. 자존심이 있지. 태북당대예술관https://maps.app.goo.gl/YqeoLADjsp9pxDhy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태북당대예술관 www.google.com 증샨 Zhongshan 역 내려서 조금만 걸으면 등장한다. 좁은 대만 건물 골목 사이로 띠용하고 있는데 막상 건물 안에 들어가면 꽤나.. 2025. 5. 7.
[대만/타이베이] 3박 4일 자유여행 - 타오위안 공항 e-gate 등록하고 시내 MRT 이동, 타이베이역 짐 보관 이게 몇 년만이냐 거의 6년인가 7년만에 가는 대만이다. 그 때도 타이베이였는데, 이번에도 또 타이베이. 하루 이틀 더 붙여서 남부를 갈까했지만 일본 다녀오기도 했었고, 무슨 내가 여행 작가냐고요. 사실상 이번 대만 여행은 (또) 등산이 목적이기 때문에 가볍게, 쇼핑 없이 (돈도 없음) 맛있는 거 먹고 트래킹하는 데 모든 시간과 노력을 쏟기로 했다. 대만은 기억에 이전에도 따로 비자 같은 거 준비 없이 갔던 것 같은데, 뭐 설사 있다고 해도 올해는 중국 무비자기 때문에 전혀 걱정 없다. 입국 공항은 도쿄 나리타, 하네다처럼 공항이 도심이랑 교외로 나뉘는 것 같다. 어쨌든 대부분의 국제선은 근교에 있는 타오위안이고요. 입국하면 입국 심사를 하는데 워낙 대만 드나드는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가, 같은 항공.. 2025. 5. 6.
[일본/구마모토] 간단히 먹은 것들 - 야요이켄, 교자야, 베이커리 (카라시마 빵집 외) 닷새도 되지 않는 짧은 여행 일정 중 야금야금 먹은 것들을 정리해봅니다. 무계획 아묻따 일정이라 그런가 그때 그때 눈에 보이는 곳에서 먹고, 안되면 마트나 편의점 뽀개기 했어서 특이한 건 없다.    카라시마 빵집https://maps.app.goo.gl/uvJss1R6VEzsKdmq9 카라시마 빵집 · 일본 〒860-0804 Kumamoto, Chuo Ward, Karashimacho, 8−23 桜ビル 1F★★★★☆ · 제과점www.google.com  돌아오는 마지막 날에는 여행 중 찍어뒀던 빵집에 들렀다. 빵은 냉동보관할 수 있으니깐 일본 여행시 애매한 과자 사가는 것보다 동네 빵을 사가기도 함.    야요이켄사시미에 덮밥에 튀김, 면류 질릴 때 즈음 마지막 날 공항 가기 전에 점심으로 먹은 곳은 .. 2025. 4. 1.
[일본/구마모토] 아침 산책으로 좋은 스이젠지 조주엔 (정원) 여행 중 절반이 비가 오는 날씨긴 했지만 또 좋은 날도 있었어서 다행. 시내에 있는 곳은 아니지만 트램 타고 이동하면 금방인 스이젠지 정원(조주엔)에서 아침 산책을 했다. 입장료가 있긴 한데 아무래도 내부에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서 유료 정원인 느낌.  스이젠지 조주엔https://maps.app.goo.gl/rU2HQQcKT6mezH636 스이젠지 조주엔 · 8-1 Suizenji Koen, Chuo Ward, Kumamoto, 862-0956 일본★★★★☆ · 정원www.google.com     스이젠지 공원 트램 승강장에서 내려서 지도를 따라 가보면 입구가 있습니다. 또는 도로에 스이젠지 가는 방향 표지판이 있어서 그걸 봐도 된다.    매표소에 직원 있고, 옆에서 무인기로 결제도 가능해서 각자 알.. 2025. 3. 30.
[일본/구마모토] 구마모토 근교 당일치기 타카치호 협곡 셀프 투어 @클룩 구마모토 일정 중 하루는 투어를 포함했다. 얼레벌레 둘러보기엔 당일치기 투어만큼 좋은 게 없다. 시내 투어를 해본 적은 없지만 근교 자연, 국립공원 등에 가기에는 당일치기 투어가 최고라서.    이번 투어는 마이리얼트립이랑 클룩을 뒤졌는데 클룩에 있길래 택. (링크) 가격은 9만원 선이었는데 타카치호 협곡이 있는 버스 터미널까지 왕복 티켓(좌석 예약 포함)과 점심 식사가 포함이다. 그 외에 시간 내에 구경하고 버스 터미널로 돌아오면 되는 식이라 일반 안내 산악회 버스랑 구성이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트래킹하고 여기저기 마을 구경까지 하고 돌아보기엔 시간이 충분했고, 실제로 약 3시간 넘게 편도로 걸려서 가는 곳이라 일본 교통 물가를 생각하면 정말 순 비용으로 다녀왔다고 생각한다.    사쿠라마치 버.. 2025. 3. 29.
[일본/구마모토] 시내 트램 전차 타고 이동 @아뮤 플라자 구마모토 시내 말고 트램을 타고 구마모토역 쪽까지 가면 있는 아뮤 플라자. 여기도 복합 쇼핑몰이고 규모가 꽤 큰 편이어서 이래저래 쇼핑 겸 오는 것 같다. 약간 스타필드 구경하는 느낌.    시내에 (구글 맵 검색이 안되네) 빈티지샵 구경하다가 구마모토성 보러 걸었습니다.    사쿠라노바바 조사이엔https://maps.app.goo.gl/Kx8yXNcdtAH2eFF36 사쿠라노바바 조사이엔 · 1-1-2 Ninomaru, Chuo Ward, Kumamoto, 860-0008 일본★★★★☆ · 관광 명소www.google.com  구마모토 성 들어가는 입구 쪽 상점가다.저녁에 가야 분위기가 사는 것 같다. 아침에는 그저 국립공원 입구 노점가 느낌으로,, 먹거리는 그냥 단순한 스낵류 위주. 구마모토 성도 .. 2025. 3. 27.
[일본/구마모토] 쇼핑 - 사쿠라마치 터미널, 츠루야 백화점, 코코사 COCOSA (택스리펀) 구마모토는 도시가 작아서 따로 쇼핑이라고 할 만한 곳이 많지는 않다. 버스터미널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면 유니클로 매장을 가기도 도 쉽지는 않아서. (아뮤 플라자까지 가야 함)    그러나 또 구도심, 신도심 같은 느낌인 건지 어쨌든 버스터미널 근처에도 이래저래 백화점도 있고 쇼핑몰이 더러 있기 때문에 여기서 어지간한 건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각자 본인 니즈에 맞는 대로 움직이시면 되겠습니다.    1. 사쿠라마치 버스 터미널버스터미널 승강장 기준으로 위, 지하 모두 상점가로 프랜차이즈나 브랜드 샵이 입점해 있다. 몽벨 있고, HER'S HER 있음. 그리고 지하에 슈퍼마켓도 있어서 간단히 식료품이나 마감 할인 음식 사 갈수 있습니다.    버스터미널 앞이면서 동시에 도심 광장 위치라 그런지 큰 행사를.. 2025. 3. 25.
[일본/구마모토] 워싱턴호텔 플라자 싱글룸 (대욕장) 이번 구마모토 여행에서 숙소 위치가 정말 좋았다. 사쿠라마치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 직진으로 걸어서 1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계단이나 언덕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쭉 보도를 따라 가면 되는 식이라서 캐리어 어려움 전혀 없이 이동함.   쿠마모토 워싱턴호텔 플라자https://maps.app.goo.gl/ZZJaqpqpG5nzh4zcA 쿠마모토 워싱턴호텔 플라자 · 2 Chome-3-10 Shimotori, Chuo Ward, Kumamoto, 860-0807 일본★★★★☆ · 호텔www.google.com  사쿠라마치 버스터미널은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정거장이면서 투어 픽업 위치기도 해서. 여러모로 이번 여행에서 편했던 곳이다. 또 호텔 근처에 야요이켄, 마츠야, 스키야, 코코이찌방야, 사이제리.. 2025. 3. 24.
[일본/구마모토] 공항에서 시내 이동 : 리무진 버스 @사쿠라마치 버스 터미널 진심 별안간 일본이다 싶은 여행. 주말과 평일 연차를 껴서 빠르게 다녀왔다. 땡처리처럼 항공권이 싸게 뜨기도 했고, 숙박도 취소 객실이었던 건지 우수한 컨디션 대비 좋은 가격으로 결제했다.항공권과 숙박 다 해서 이래저래 40만원 이내로 다녀왔습니다.  구마모토는 국내에서 1시간~1시간 반이면 갈 수 있는 거리로 후쿠오카 근방에 위치해있다. 후쿠오카 여행을 가면서 근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곳인 것 같기도 하다.  막상 근데 구마모토를 가보니 시내 자체에는 크게 볼 거리가 없다. 구마모토를 거점으로 근교 투어를 가거나 해야 좋은 곳이다. 공항도 정말 작고요. 이래저래 QR 포함해서 입국하고 출국하는데 시간 정말 금방이다.  다행히 난 구마모토를 거점으로 투어로 채운 여행이라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다.. 2025. 3. 23.
[프랑스/니스] 20분 환승 뮌헨 경유 인천행 @루프트한자 - 코트다쥐르 공항 택스리펀 (SOLPAY 솔페이, GLOBAL BLUE 글로벌 블루, PLANET 플래닛) 드디어 여행의 마지막 날, 니스 시내에서 코트다쥐르 공항으로 향합니다. 니스에서 점심 즈음에 출발해서 뮌헨에서 환승해서 가는 경로로 항공사는 루프트 한자.    계속 트램을 지상에서만 타서 몰랐는데 니스에는 이렇게 지하로도 다니는 트램도 있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어 왜 트램 정거장이 안보이지? 한다면 지하에 있는 것인지 확인.    한적한 트램을 타고 공항까지 직행. 전 날 끊어둔 24시 (1일권) 교통카드로 여유롭게 별도 결제 없이 탑승함.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공항이 위치해있어서 대략 2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아침에 여유롭게 공항 도착하자 (택스 리펀도 해야 하니까) 하다가 문득 계속 생각나는 캐리올 가방이 있어서 급히 시내에서 가게가 오픈하길 기다렸다. 그리고 열자마자 구매 후 심지어.. 2025. 2. 27.
[프랑스/깐느] 8박 9일 홀로 겨울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여행 : 니스 근교 당일치기 4 - 깐느 Cannes - 페리 타고 성 마르게리트 섬 니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은 칸! 종려나무 로고의 영화제가 유명한 그 깐느다. 사실 영화제 기간이 아니라면 굳이 싶은 도시라고도 한다. 도시 자체에서 크게 볼만한 건 없다고. 그러나 막상 또 후배가 트래킹을 좋아하는 내게 추천해준 곳이 칸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 섬인지라 당첨. 동남아 호핑 투어 바이브는 아니겠지만 시간도 하루 남았겠다, 야금야금 니스 시내 다 돌아봤지만 딱히 더 살 것도 없어서 (과연?) 어쩔까 하다가. 페리 예약은 웹으로 가능하다. 나는 전 날 미리 옵션을 뒤져보고 예약했다. 다행히 표는 충분히 있었음. 결제를 하면 메일로 안내가 날아오고 티켓 예약 번호가 있다. 페리 티켓 부스에서 보여주고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페리 예약 티켓 : 공식 홈페이지 링크 여타 근교 .. 2025. 2. 26.
[프랑스/니스] 8박 9일 홀로 겨울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여행 - 뮤지엄 패스 @마티스 미술관 & 고고학 박물관 아침엔 트래킹, 점심은 학교 전시 구경, 그리고 오후 늦게는 시내로 나가서 원래 가려던 미술관을 향합니다. 마티스 미술관에 가려구요. 이 또한 뮤지엄 패스 안에 포함되어 있다.    구글 맵스로 루트를 찾아서 이동, 버스에도 트램과 똑같이 탭하는 기기가 붙어있고 카드를 대면 된다. 삐 소리가 나면 정상 태그된 것이다. 기사님이 다 보고 있기 때문 모르면 얘기를 하시구요. 내릴 땐 하차 벨을 누르면 된다. 천장 쪽에 다음 정거장이 표시되니 보면서 가면 된다.  MUSEE MATISSEhttps://maps.app.goo.gl/L7j89WP7hyVLxyny5 Matisse Museum · 164 Av. des Arènes de Cimiez, 06000 Nice, 프랑스★★★★☆ · 미술관www.google...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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