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223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 버로우마켓 Borough Market 재밌게 구경하고 쭉 런던 브릿지 방향으로 걸어서 버러우 마켓 구경. 와 진짜 북적북적. 사람이 진짜 많았다. 심지어 주말이 아닌데도! 버러마켓, 버로우마켓, 버러우마켓 뭐 알아서 발음하겠지만 아무튼 이 곳은 1014년에 시작된,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이다. 엄청 오래된 곳 치고 상당히 신식으로 리뉴얼 되어있어서 전혀 못 느꼈다. Borough Markethttps://maps.app.goo.gl/ZruxNFSdiYWL3uHb9 버러 마켓 · 영국 SE1 9AL London, 런던★★★★★ · 신선식품 시장www.google.com 신선식품 시장답게, 수제품이 많다. 오일, 식초와 같은 향신료부터 해서 치즈, 생선, 정육도 상당히 많고. 생화에 왁스 태블릿 등 소품까지 거의 카테고리 중복 없이 매장.. 2024. 12. 1.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미술관 @테이트 모던 무료 입장 런던 오면 항상 꼭 들르는 테이트 모던. 규모 측면에서든 뭐든 퐁피두 같은 곳이라서 꼭 들른다. 사람마다 취향 다르겠지만 사치 갤러리와 V&A, 그리고 테이트 모던은 꼭 들르라고 하고 싶다. 굿즈도 그렇고 상설 특별 모두 포함해 작품 수도 많고요. 그리고 그냥 그 주변 바이브 자체가 여유롭다. 나는 미술관 주변이 갖는 특유의 그 공간감을 참 좋아한다. 아침 일찍 바로 지하철을 탔다. 테이트 모던은 런던 브릿지나 워털루역, 사우스워크 역에서 내려 좀 걸어가야 한다. 나는 버로우 마켓을 함께 구경할 거라 워털루 역에 내려서 쭉 걸어 런던 브릿지역 방향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꼭 영화에 나올 것 같은 건물이 보이길래. 종합병원이라고 하고 기숙사동이 따로 있다고 한다. 영문 폰트가 참 다양하게 많네요. 한국어가.. 2024. 11. 29.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옥스포드 스트릿 쇼핑 @짐샤크 Gymshark, 온러닝 On running (클라우드어웨이2) 런던 한복판에 숙소를 잡은 덕에 그저 돌아다니기만 해도 구경할 것이 참 많았다. 관광객으로서 명동이나 강남에 숙소 잡는게 맞나 싶을 때도 있었는데, 정말 번화한 도시라면. 확실히 시티센터가 좋은 것 같다고 생각했던 건 오랜만. 런던 여행하면서 인도인 다음으로 중국인 정-말 많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유학생 비중이 상당하다고 한다. 뭐 중국인 어느 나라에는 없겠냐마는 거의 외국인에 가까운 중국인이 정말 많은 것 같다. 아무래도 돈 많은 이들이 유학하다보니 미국보다는 영국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 영국항공을 타고 아시아 쪽으로 가면 진짜 상해 포함 중국 항공편이 많다. 어두워진 거리를 쭉 걸으면서 가게들이 하나 둘 문을 닫고 있었다. 생각보다 어두워진 거리에도 사람이 많았다. 여기저기 최대한 불 다 꺼질.. 2024. 11. 28.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옥스포드 스트릿 쇼핑 @안뜨로폴러지 Anthropologie 돌아다니다보면 순식간에 저녁이 된다. 런던 거리는 저녁이 되면 더 활기를 띤다. 워낙 좁게들 사셔서 그런건지, 날씨가 워낙 좋아서인지. 야외에서 연주하는 사람들도 있고 어디서 나타난건지, 퇴근 길인 듯 바쁘게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고. 야외에서 맥주 한 잔 하는 사람들이 이 곳 저 곳 한가득이다. 참고로 도로가 좁은 만큼, 죄다 서서 먹는다. 키 작은 나는 잔 들고 마셔야 할 판이겠죠. 아 그리고 굳이 테이블 서버를 둘 필요가 없는 장점도 있고. 아무튼 그러거나 말거나 대부분의 매장 영업시간이 끝나는 8~9시까지 빠르게 돌아다녀봅니다. 따로 분류한 매장 Anthropologie. 아무래도 인스타그램 피드에 북유럽 (코펜하겐), 그리고 가끔 파리, 런던 아웃핏 피드가 많이 떠서 그런가. 다양한 편집샵이 뜨는.. 2024. 11. 27.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옥스포드 스트릿 쇼핑 @어반 아웃피터스, 슈퍼드라이 재팬 SUPERDRY JP 위타드 티에 이어서 쭉 쇼핑. 옥스포드 스트릿 쪽이 확실히 매장이 많다. 쇼핑할 거면 일단 옥스포드 스트릿 쭉 한 번 훑고 돌아다니는 걸 추천한다. 다른 데 돌아다니다가 아 어차피 옥스포드 스트릿에 있는데 하고 결정을 미루어도 좋으니까. Urban Outfittershttps://maps.app.goo.gl/a8HygBoy8xyUo4LA8 Urban Outfitters · 200 Oxford St, London W1D 1NU 영국★★★★☆ · 의류점www.google.com 날씨가 좋으면 그저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건물 파사드를 찍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영국의 드럭스토어인 Boots 부츠 매장 (국내에서 비싼 가격으로 장렬히 전사한), 그리고 어반 아웃피터스도 재밌게 구경했다. 나이키 남성 쇼츠가 있어서 .. 2024. 11. 25.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Monmouth 몬머스 커피 컴퍼니 이 날 아침은 런던 러닝을 했다. 이 때 여행하고 지금 이 글을 쓰기까지 운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상태인데… 여행가면 괜시리 더 의지가 터져서 체력 영끌하는 나. 아무튼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 그리고 조금 더 여유가 있는지 운동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든 생각은 아마 여행지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건 인종이 다양해서인가?싶기도 했다. 같은 사람인데 훨씬 다양한 톤과 체형을 갖고 있어서. 본론으로 돌아와서 숙소 바로 근처에 저장해둔 몬머스 커피 컴퍼니를 방문. 앞뒤로 출구가 따로 있는게 귀여운 매장이다. 이 위로는 그냥 주택 같던데. 재밌다 1층에 맛있는 커피집을 둔 곳이라니. 1층 내려오면 세븐일레븐 있는 서울 오피스텔과는 또 다른. Monmouth coffeehttps://maps.app.goo.gl/MyS4.. 2024. 11. 24.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쇼핑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Labour and Wait 레이버 앤 웨이트 이전에 도쿄 빔즈 매장이었나. B shop 이었나 편집샵 구경갔다가 발견한 레이버 앤드 웨이트. 귀여운 제품이 많다. 디자인 감성으로 파는 것 같고, 가끔 임대료 감당이 되나 싶지만. 디자인이란 자체가 꼭 워크인 손님보다는 여러가지 콜라보나 쉬핑으로 올리는 매출도 상당하니까. Labour and Wait 레이버 앤 웨이트https://labourandwait.co.uk/?srsltid=AfmBOoqUCSjaHsPhhjVFcBJpZ11bvhh9chd-IAsWUbnaHe_uNMYtri5I Timeless, Functional Products for Daily LifeEstablished in 2000 in the heart of East London's market district, Labour and Wa.. 2024. 11. 23.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맛도리 찻집 (Whittard 위타드, Bird&Blend Tea) 건축하는 사람들은 정말 영국에서 일할 맛 나겠다. 이 건물 저 건물 정말 재밌는 게 많다. 이 정도 투자는 충분히 할 법한 부호들이 땅을 갖고 있어서 그런건가. 아무튼 신나게 거리 구경하면서 갑니다. 오래된 건물과 신식 건물이 섞여서 재미있는 런던 거리. 숙소가 완전 번화가 중심에 있어서 걸어서 볼 수 있었다는 건 다시 생각해도 좋았다. 방 잡기가 어려운데 운이 좋았어. 런던 스트릿 구경과 함께 처음 구입한 건 차였다. Whittard of Chelase Oxford Streethttps://maps.app.goo.gl/jz9qWZTZHrXEghw78 Whittard of Chelsea Oxford Street · 53 Oxford St, London W1D 2DY 영국★★★★★ · 차 가게www.goo.. 2024. 11. 21.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블랭크 스트릿 커피 콜드브루 @뉴욕 미친 물가 런던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보면 물가보다는 금액 자체인 것 같다. 새삼 또 우리나라 여전히 개도국인가 싶기도 하고요. 나름 한국 사회 안에서는 나쁘지 않게 모으고 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금액 찍히는 걸 보는 순간, 아 역시 해외는 해외다. 그리고 문득 이 시기에 해외 유학생들 생각하면 진짜, 넉넉한 이들을 제외하고 어지간한 열정과 등골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하는 생각도 들고. 힘내요 모두. 날씨는 굿. 놀랍게도 런던 여행 내내 비가 안왔습니다. 아 아무튼 런던 도착하자마자 첫 커피는 블랭크 스트릿 커피. 사실 여기는 이미 평소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봤었어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런 거 보면 그냥 무지성으로 본 영상은 아니었나보다. 매경 월가월부 채널에서 봄. 원래 뉴욕에서 유명한 체인.. 2024. 11. 20.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숙소 LSE 하이 홀본 쉐어 돔 싱글룸 (조식 맛집) 하이고 베를린이랑 코펜하겐에서 야금야금 쌓인 짐 덕에(...) 어여 숙소로 이동한다. 아무래도 런던보다는 스트릿 샵도 많이 다녔고 생활 물가가 훨씬 저렴하다 보니 이거저거 미리 산 업보. 런던에서는 2박 3일 정도 꽉 채워서 있었고 기간을 짧게 두었다. 도시야 뭐 비슷하다는 생각이고, 여러모로 갤러리 돌아다니는 일정 짜보니 충분해서. 그래서 한 곳으로 집중해서 묵었고 그런 홀로 여행객인 내게 최적이었던 숙소. 너무 좋아서 최대한 꼼꼼히 남겨놔야지 하고 사진을 이거저거 찍어두었다. 숙소를 원래 에어비앤비를 잡았었는데 호스트가 급히 방을 비워줘야 할 것 같다고 해서 그래 뭐. 쫓겨나는 마당에 우짜겠어 하고 취소를 했다. 다행히 여행까지 꽤 많이 남았기도 했고. 근데 웬열 부킹 닷컴에 요 숙소가 뜬 것이다. .. 2024. 11. 19.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공항에서 시내로 지하철 Underground @오이스터 카드 구입, 충전 영국 런던에서의 내 주요 이동 수단은 tube, underground 즉 지하철이다. 도보로도 어마무시하게 많이 다녔지만 전반적으로 가볍게 다닌 만큼 지하철로 빠르게 다녔던 것 같다. 아무래도 시간 컨트롤이 편하니까. 공항에서 오이스터 카드 구입 및 충전할 수 있다. 아 다만 환불의 경우 터미널 5에서는 불가하다. 아마 그 이전 2, 3 터미널인가에서만 가능하다. 그래서 제일 좋은 건 시내에서 환불하고 공항 이동하는게 좋을 것 같다. 여러모로 출국할 때는 정신 없으니까. 아니면 그냥 그대로 갖고 오는 것도 좋고. 뭐 교통비인데 잔액 얼마 남아있겠냐는. 영어권 국가라 전반적으로 쓰기 편했다. 어느 나라에도 기본적으로 영어는 있지만 그래도 제 2외국어라 그런지 조금 불편하긴 한데 쉽게 쓰여져 있는 느낌?. .. 2024. 11. 17.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히드로 공항 입국 @영국항공 (BA) : 한국 여권 짱 영국 항공 타고 베를린에서 런던으로 이동. 어쨌든 EU 출국이라서 좀 걸린 건 사실이다. 아무래도 택스리펀하고 이것저것 처리하다 보니. 그래도 점심 정오 경 도착하는 일정이라 오전에는 오로지 출입국에 다 써야 했어서 시간은 넉넉했던 것 같다. 단거리 비행이라 제주도 가는 비행기 타는 느낌이긴 하다. 하긴 이러저러 유럽 쪽 애들은 확실히 국경 간 업무하긴 편할 것 같다. 여러모로 출장도 훨씬 잦을 것 같고. 언어 포함해서 여러모로. 미국과 달리 그냥 유럽과 영국 자체가 큰 대륙 느낌이긴 하다. 그 안에서는 당연히 너무나 다르지만. 아무튼 이래저래 히드로 공항 무사히 입국. 참고로 대한민국 여권 최강이라 빠르게 입국 심사 통과했습니다. eGate 라고 해서 스캐너로 여권 인식해주고 뭐 카메라 찍었었나? 아무.. 2024. 11. 16.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코펜하겐 공항 택스리펀(글로벌 블루, 플래닛), 면세구역 아 이번 여행에서 나의 EU 마지막 공항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이었기에... 코펜하겐 공항에서 택스 리펀을 하지는 않았다. *EU 택스리펀은 마지막 EU 국가에서 하는 겁니다. 다만, 누군가 코펜하겐 공항에서 EU OUT 하는 일정을 짰을 수도 있기에... 남겨봅니다. 별 볼 일 없는 심플한 포스트로나마.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해서 직원이 보이면 물어보는 게 사실 제일 빠르긴 하다. 각 환급사 위치는 곳곳에 퍼져 있는데, 글로벌 블루는 터미널 2 아케이드에. 플래닛은 터미널 3에 있다. 글로벌 블루 먼저하고 플래닛 가는 식일 것이다. 일단 스탬프를 받기 위해 Where's the Customs 라고 물어보면 안내해주고, 아래처럼 생긴 작은 사무실 등장. 사람이 백날 천날 없는 식인데 일단 링 울리면 어.. 2024. 11. 14.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뉘하운 따라 걷기, 왕립 도서관 Det Kgl. Bibliotek 어휴 평일엔 시간이 절대 안되서 주말에 몰아 쓰려니 죽을 맛이다. 여행 길게 가는 건 블로그 포스팅과 상극이다. 물론 틈틈이 쓰면 좋겠지만 일 평균 3.5만보 여행하는 하드코어 유형인 제게 불가한 일입니다. 코펜하겐 시내를 이어주는 작은 항구, 뉘하운을 따라 걷습니다. 작지만 또 관광객 대상으로 배가 다니고 있고요. 옆으로 자전거랑 차 주차가 많이 되어 있어서 바로 옆에 붙어서 걷기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산책하듯이 걷기엔 딱입니다. 걷다 보니 더 작은 배에서 와인 한 상 차려서 칠링하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예, 학생이 되어도, 직장인이 되어도 가난한 저는 물론 걷습니다. 걷는 게 얼마나 좋은데요. 러닝 코스라기엔 돌밭(...)이어서 좀 안좋을 것 같고 자전거 타기에 좋아 보이네요. 문득 여름에 스위스 사.. 2024. 11. 13.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라이프스타일샵 Notre dame 노트르담 코펜하겐에 세븐일레븐 정말 많다. 마트보다 가격이 비싼 편의점인데 왜 많은거지? 영업시간이 늦게까지 해서? 이 사람들이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필요한 루틴을 가진 라이프인가? 아닐 것 같아. 아 사실 사진 찍은 건 세븐일레븐 바로 위에 안데르센-안데르센 매장이 있어서. 안데르센 안데르센 머플러 색깔이 상당히 귀엽다. 개인적으로는 비니가 쫀쫀해서 좋고, 머플러는 조금 무거워서 취향 아니긴 함. Notre Damehttps://maps.app.goo.gl/o5n5a8y8nu5KXWqu7 Notre Dame · Nørregade 7, 1165 København, 덴마크★★★★☆ · 생활용품점www.google.co.kr 마지막으로 시내에서 구경한 리빙샵은 노트르담입니다. 저장은 해놨는데 이미 앞선 매장에서 .. 2024. 11. 12.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라이프스타일샵 Søstrene Grene 귀여운 덴마크의 리빙 브랜드, Søstrene Grene. 보통 플라잉 타이거 익숙하겠지만 플라잉 타이거가 다이소 느낌이라면 여기는 조금 더 상위 음, JAJU 또는 MUJI 무인양품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아 자주랑 무인양품을 묶기엔 조금 애매한가. 모던하우스 정도? PB 상품이 상당히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건물 전체를 매장 및 사무실로 쓰고 있는 것 같다. 계단으로 계속 이동하는 식이고 마지막에 최종 결제를 꼭대기층인지 중간층인지 아무튼 하고 옆 출구로 나오면 자연스럽게 건물을 나서는 식이다. https://sostrenegrene.com/da Søstrene Grene - Find inspiration, nærmeste butikker og meget mere | Søstrene Gr.. 2024. 11. 11.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프리미엄 리빙 편집샵 ILLUMS BOLIGHUS HAY 하우스에서 조금 더 직진해서 걸어가면 있는 또 다른 리빙샵. 아 여기가 진또배기였다. 공항에도 입점해있고, 코펜하겐 리빙샵 중 시간이 정말정말 없는데 어딜 갈까요? 하면 여기가 1순위고요. 그 다음이 다음 포스팅으로 남길 sostrene grene이다. RAINS (우비로 유명한) 매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름하야 일룸스 볼리거스,,,(맞아이거?) 전부 다 비싼 편인데 그렇다고 아무것도 못 사는 건 절대 아니고 (살만한 것들도 꽤 있음), 아 그냥 여기를 백화점으로 하는게 맞을 것 같다. 리빙 백화점, 잡화 백화점. ILLUMS BOLIGHUShttps://maps.app.goo.gl/KcgyMRkjVxoNv4Fy8 Illums Bolighus · Amagertorv 10, 1160 Købe.. 2024. 11. 9.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라이프스타일샵 HAY 하우스 덴마크! 하면 역시 스칸디나비안 감성이라고 해서 북유럽 감성으로 유명하고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색을 활용한 디자인이 많은 것 같다. 항상 흐린 날씨여서 그런지 조명에 대해서도 뭔가 제품군이 훨씬 다양하고. 역설적이게도 흐린 날씨 속에 알록달록한 색감이 나오는 게 재미있음. 아무튼 코펜하겐에 오면 많이들 가는 곳이 리빙샵이다. 편집샵이 잘 되어 있기도 하고 또 이케아처럼 자체 PB 상품 만드는 샵도 곳곳에 있다. Amagertorvhttps://maps.app.goo.gl/bUJXd3CJs5wwfM147 Amagertorv · 코펜하겐 덴마크★★★★★ · 유명 거리www.google.co.kr 마젤토브요? (K-pop 세계관) 아무튼 도심의 상점가라고 보면 된다. 그냥 이 길을 따라 쭉 걸으면 어지간한 매장.. 2024. 11. 8. 이전 1 2 3 4 ··· 13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