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19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브란덴부르크 공항 BER Zoll 세관 택스리펀 (글로벌 블루, 플래닛) 아 너무 짧다 여행 진짜. 물론 체력의 한계가 있어서 길게도 못 있겠지만. 시간과 돈만 많으면 진짜 세상에 즐거울 게 너무 많을 것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또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을 나갑니다.    Single-Trip 티켓을 활용해서 공항으로 가는 RE 기차에 탑승했다.    참고로 나는 독일 브란덴부르크 공항에서 영국으로 나가면서 택스 리펀처리를 해야 했다. 유럽에서의 택스리펀은 EU를 나가는 마지막 국가에서 받는다.    포스팅 순서는 아무래도 나라별, 도시별로 하다보니 설명이 좀 섞였는데요.  일단 나의 경우, 베를린에 머무는 동안 당일치기로 덴마크 코펜하겐에 갔다 왔었다. 덴마크 또한 EU 국가이므로 코펜하겐에서 베를린으로 돌아올 때 (덴마크 출국이지만) 따로 택스 리펀을 하지 않는다.  베.. 2024. 10. 30.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맛도리 브라미발 Brammibal's 도넛 @포츠다머 플라츠 의 - 외 - 로 맛있는 메뉴도 맛없게 만드는 독일에서 도넛 맛집이 많다. 설탕 소금을 때려다 붓는 민족이라 그런 건지 도넛이 아주 그냥 달고 꾸덕하니 신세계인 곳이 많은데요. Brammibal's Donutshttps://maps.app.goo.gl/6WpBZuTKCKxhLAN7A Brammibal's Donuts · Alte Potsdamer Str. 7, 10785 Berlin, 독일★★★★★ · 도넛 전문점www.google.com 숙소 근처에도 몇 군데 평점 높은 곳이 있었는데 포츠다머 플라츠 근처에 저장해둔 곳이 돌아다니던 중에 보여서 방문했다.  맘 같아선 다 먹고 싶었지만 거진 해피밀보다 비싼 개당 가격덕분에 2개만 먹고 끝냈습니다. 혹시 달아서 다 못 먹을까봐 투고 박스에 달라고 했는데 .. 2024. 10. 28.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컨템포러리 브랜드 쇼핑 peek&cloppenburg Peek & Cloppenburghttps://maps.app.goo.gl/DCFzGSAmDuLafPy47 Peek & Cloppenburg · Leipziger Pl. 12, 10117 Berlin, 독일★★★★☆ · 의류점www.google.com 위 지점 말고도 베를린에 서너 군데 더 있는 것 같으니 본인 편한 곳으로 가보길 추천. 매장 규모는 다 비슷했다. 백화점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약간 한섬, SSF샵, SI빌리지 오프라인 매장 느낌. MANGO, Marc O' Polo, ARMEDANGELS, SAVE THE DUCK, Cotopaxi, BLANCHE 등 유럽 컨템 브랜드 제품이 모여있다.    사실 딱히 대단할 건 없을 수 있는데 예전 독일에선 못봤던 매장이라. 업데이트차 굳이 포스트로 남.. 2024. 10. 27.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신 국립미술관 Neue Nationalgalerie 마지막 미술관은 신 국립미술관. 진짜 베를린도 미술관이 정말 많아서 사실 맘 같아서는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미술관도 결국 도파민이라. 자꾸 보다보면 잘 안들어온다.    NEUE NATIONALGALERIEhttps://maps.app.goo.gl/7kUUyZsBYrohiZ2t5 New National Galery · Potsdamer Str. 50, 10785 Berlin, 독일★★★★★ · 현대미술관www.google.com  그래도 그동안 일상에서 놓치고 있었던 산책을 오랜만에 즐긴 것 같아서 상당히 좋았다. 호르몬 엉망진창인가 갬성,,,  신국립미술관은 포츠다머 플라츠역 근처에있다. 포츠다머 플라츠는 고층 빌딩과 고급 호텔이 많은 곳이라. 비즈니스 방문객이 많은 곳인가? 도로도 널찍하고 꽤나 역에.. 2024. 10. 26.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미테 스트릿샵 산책 @O.R 옵티미스틱 러너스, 슈프림, 슈퍼컨셔스 superconscious 미테에는 스트릿 브랜드, 편집샵이 모여있다. 약간 한남동 느낌. 오래된 네이티브들이 사는 건물이 많고 (고급 빌라 느낌은 아닌데 가격은 개비쌈) 작은 샵이 많다. 니치 브랜드나 프라이빗 셀렉샵 등이 작은 평수 규모로 인앤아웃하는 듯함.  • O.R. 옵티미스틱 러너 최근 한국에서 난리난 O.R 옵티미스틱 러너스 매장에 가봤습니다. 증말 작구요. 거의 뭐 방 하나 수준입니다. 막상 갔을 때 한국이으로 추정되는 1명 정도만 있었고 상당히 조용했다.     Optimistic Runners Mittehttps://maps.app.goo.gl/dj2WTWoJh4mt67j57 Optimistic Runners · Torstraße 62, 10119 Berlin, 독일★★★★★ · 러닝용품점www.google.c.. 2024. 10. 24.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먹은 것들 (샌드위치, 도우너 케밥, 시리얼, 차이나 누들박스 외) 혹자는 내게 학생 여행도 아니고 왜 이런 거 먹었냐고 물어볼 수 있겠지만요. 내 생각은 다릅니다. 이미 독일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던 나로서 독일의 음식이란. 일단 확실한 건, 독일은 미식의 나라는 전 ~ 혀 아니라는 점이다.  K-가정에서 자라 12첩 반상에 익숙한 내게 맛도 없이 비싸기만 한 독일의 외식은 눈 뜬 지옥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외국인을 대상으로 누구에게나 맛있는 메뉴들이 있다. 그래 독일에서는 이 메뉴를 먹어야 합니다. 바로 맥도날드, 도미노 피자, 피자헛, 케밥 그리고 차이나 누들박스와 포 (쌀국수) 입니다. 가격도 다른 외식 대비 저렴하고 (공장형 요리 + 유라시아/아시아 버프) 맛도 만국통일하는 퀄리티라서.  * 도우너 케밥케밥집은 어지간해선 필승이다. 구글 맵스에서 평점 4.4 .. 2024. 10. 23.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미테 숙소 에어비앤비 이번 베를린 숙소는 호스텔, 그리고 두번째로 에어비앤비였다. 사실 뉴욕이나 유럽에서 에어비앤비를 많이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물가 때문. 그리고 먼 곳인만큼 길게 여행하기 때문에 조리(요리) 및 세탁이 가능한 환경을 찾다보면 에어비앤비로 자연스럽게 귀결된다. 보통은 별채나 독채로 단독 사용하는 레지던스를 예약했었는데, 이번에는 호스트와 함께 쉐어하는 공간으로 결정했다.  예산 이슈도 있고 (호스트랑 같이 쓴다고 해서 극적으로 저렴해지진 않는다.) 무엇보다 베를린이니까. 현지 네이티브가 사는 곳의 위치적 이점, 감성을 찾았다고나 할까.   가격은 3박에 30만원 정도였다. 베를린 미테에서 홀로 쓰는 공간에 1박 10만원이면 선방했다. 특히 이번 숙소는 시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감성까지 포함해서 모든 것들.. 2024. 10. 22.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니치 향수 제조샵 AREEJ 알렉산더 플라츠 니콜라이 교회 근처에 있는 작은 니치 향수샵이다. 평점이 꽤나 높길래 구경할 겸 들어갔다가 작은 미리로 하나 구입했다. 선물용으로다가, 딱 좋겠다 싶어서.    AREEJhttps://maps.app.goo.gl/QtYascehs5Mkbnsn9 Parfümerie Areej Essence Of Berlin · Propststraße 1, 10178 Berlin, 독일★★★★★ · 향수 판매점www.google.com  명품 브랜드 향수 대표적인 향을 제조해서 만드는 것 같다. 향을 선택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오드퍼퓸이나 오드뚜알렛을 제조해서 준다.  곧 서울은 가을(오긴 하는거니? 없어진거니 그냥 쭉 여름일거니)이 올 것 같아서. 우디한 계열로 택해서 구매했다. 이솝 휠을 쓰고 있기는 한.. 2024. 10. 20.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웰컴카드 미술관 - KWCA 현대미술 갤러리 KW 로고가 돋보이는 현대 미술관. 파리에 있는 프라이빗 갤러리처럼 생겼다. 이 날 오후 마감 1시간 좀 넘게 남았을 시점에 방문했는데요.    KW Institute for Contemporary Arthttps://maps.app.goo.gl/61DFkWaXihDZM3gX7 KW Institute for Contemporary Art · Auguststraße 69, 10117 Berlin, 독일★★★★☆ · 미술관www.google.com   베를린 젊은 작가들의 전시가 열리는 곳이라서 규모가 크진 않다. 작은 갤러리 수준이라 보면 된다.  따로 전시 관련 파티가 있는지 와인가 함께 스탠딩으로 정원에서 떠드는 사람들이 보였다. 유럽인들은 정말 체력이 좋아. 우리는 스탠딩 파티 하겠다고 하는 순간 다.. 2024. 10. 19.
[독일/베를린] 슈퍼, 마트 장보기 - EDEKA 이데카, REWE 레베 EDEKAhttps://maps.app.goo.gl/CiqMRDkL6ZXBTawg7 EDEKA Gerstmann · Stresemannstraße 52, 10963 Berlin, 독일★★★★☆ · 슈퍼마켓www.google.com  내가 갔던 지점은 요기. 숙소 바로 근처였고, Ridl 매장이 있긴 했는데 Edeka가 좀 더 상위 레벨 느낌이라서 여기로 다녔습니다. 뭐 다녔다기엔 일정이 짧아서 한 2번 갔나.    아무튼 독일은 안정적인 생활이 특장점인 만큼 신선한 유제품, 야채와 과일 쇼핑하기에 최적인 슈퍼와 마트가 많다. 브랜드도 많은 편이고. Edeka 는 Ridl 이랑 비슷한 느낌이긴 한데 가격은 좀 더 높은 편. Rewe 레베보다는 조금 낮다.  비건과 유기농 제품이 다양하고, 그만큼 할랄 관련.. 2024. 10. 17.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아웃도어 산책 @스포츠체크, 인터 스포츠, 아디다스, 나이키 베를린 에디션, 잭 울프스킨 알렉산더 플라츠, 그리고 포츠다머 플라츠 근처에는 브랜드 매장이 많이 있다. 대형 쇼핑 플렉스가 있기도 하고, 개별 샵이 대로에 쭉 일렬로 있는 식이라서 거리를 스캔하면서 둘러보기 좋다.  C/O 베를린 구경하고 둘러봤다. 다 둘러보고 나서야 배고파서 허겁지겁 케밥(...)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먼저 먹고 소화시키면서 다닐 걸 그랬나봐 일본이나 유럽 가면 무조건 아웃도어 샵 찾아본다. 지리적으로 다양한 스포츠가 가능한 만큼 상당히 많은 브랜드와 디테일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나 같은 이에게는 성지입니다.  유럽이든 영국이든 보니까 지금 유행은 on 러닝인 것 같긴 하다. 온러닝 신발이 도처에 깔려 있음. 호카는 오히려 생각보다 잘 없고 미국인이 많이 신는 것 같고요. 코토팍시도 주로 미국인이 많이 들고.. 2024. 10. 16.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웰컴카드 미술관 - C/O 베를린 C/O Berlinhttps://maps.app.goo.gl/o81Cu86ubi38hEwe7 C/O Berlin · Amerika Haus, Hardenbergstraße 22-24, 10623 Berlin, 독일★★★★★ · 미술관www.google.com  Berlin Zoologischer Garten Bahnhof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대충 베를린 동물원 정원 뭐 이런 곳인 듯. 주변에 비슷한 가르텡이 크게 있는 것 같다.    복합문화공간 느낌인 곳. 역시 입장료는 받지만 웰컴카드 보여주니 할인이 된다. 밑에 락커에 짐 보관하고요.보통 락커 짐 보관은 코인으로 (다시 돌려줌 당연, 동전 넣고 쓰는 카트라고 보면 된다.) 하기 때문에 1~2유로 정도 항상 구비하고 있으면 편하다.  cl.. 2024. 10. 14.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웰컴카드 미술관 - 주립 미술관 Berlinische Galerie 첫 일정은 베를린 주립미술관(BG). 주립답게 규모가 상당히 크다. 볼거리도 진짜 많고 구성도 좋아서 베를린 올 때 항상 일정에 넣었다.    베를린 주립 미술관https://maps.app.goo.gl/gj8BeawKY5wFMT1G8 베를린 주립미술관 · Alte Jakobstraße 124-128, 10969 Berlin, 독일★★★★★ · 현대미술관www.google.com    주택가와 작은 오피스 건물 사이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다. 웰컴 카드는 이번에 처음 쓰는데 할인 목록 찾는게 머리 아파서 데스크에서 직원에게 웰컴카드 할인이 되냐고 물어보는 식으로 다녔다. 네, 여기 할인 됩니다.   할인 받아서 15유로에 입장. 둘러보는 데는 대략 빠르게 봤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좀 넘게 걸렸다.  이번.. 2024. 10. 13.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카페 - 더 반, MOD 로스터리, 아인슈타인 커피 8년이면 금수강산도 변하는 세월. 베를린도 동독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개미쳐서요. 예전처럼 저렴하게 커피는 못 마시지만. 그래도 매일 카페 바꿔가면서 시도는 해봤습니다. 물론 다 아이스 커피 Eiskaffe 로 요구했구요. 어떤 데는 딱 알고 얼음 팡팡 넣어주는데, 대부분은 그냥 식혀 먹는 수준으로 아는 건지 얼음을 밍숭하게 넣어줘서 (샹) 예 뭐,.    유럽 와서 에스프레소 먹는 분도 많은데 나는 텀블러를 들고 다니면서 중간 중간 마시는 사람이라 무족권 아이스 커피다. 라떼도 아닌 오로지 아이스 블랙 커피 without zucker(설탕), milsch (우유) 입니다요. 하이드로 플라스크 면세에서 샀는데 정말 정말 너무 사랑한다. 스탠리보다 더 잘 쓰는 것 같음. 손잡이 달린 리드 덕에 매번 .. 2024. 10. 12.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밤 도착 숙소 쓰리 리틀 피그스 호스텔 (3 Little Pigs Hostel) 더블룸 밤 늦게 지하철 환승을 하며 도착한 숙소. 아기 돼지 삼형제 호스텔인가 이름이 뭐야. 아무튼 공항에서부터 숙소까지 교통편은 상당히 심플한 편이다.    특히 이번 환승 항공편 덕에 입국 심사도 없고 티켓 구입 및 검표도 무난하게 잘 지나갔으니까요.     3 Little Pigs Hostel Berlinhttps://maps.app.goo.gl/5PuFMtYMex2i4heA6  쓰리 리틀 피그스 호스텔 베를린 · Stresemannstraße 66, 10963 Berlin, 독일★★★★☆ · 호스텔www.google.com 해서 뭐 시간대 외에는 전혀 문제 없이 체크인할 수 있었다. 베를린은 밤 늦게 홀로 돌아다니기에 위험하다(...)고 보긴 좀 애매한데, 일단 밤 늦게 활동 자체를 잘 안하는 분위기라... 2024. 10. 11.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무제한 교통권 웰컴카드 48시간 @BVG 베를린에서의 첫 날과 마지막 날, 그리고 코펜하겐을 갔다오기 위해 공항 왕복에 쓸 교통권은 Single-Trip 이었지만 시내를 이동하는 교통권은 웰컴카드를 썼다.   웰컴카드는 미리 클룩 같은데서 사서 지류로 쓸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어플로 모바일 티켓 쓸 것을 추천한다. 분실 위험이 있으니까. 단점은, 어플이 뒤집어지게 느려서 한 번 보여줄 때마다 복장 터질 수 있다(...)    독일 교통은 지하철 느낌의 U-Bahn, S-Bahn (Bahn 은 Train) 2 종류가 있고, 각 역이 환승할 때 역사가 한 데 있기도 하고 나와서 갈아타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지상 루트를 따라 달리는 Tram이 있고. Bus 가 있다. 버스도 기억에 한 칸이 아니어서 Tram 마냥 지렁이 같이 생겼던 걸로 기억한.. 2024. 10. 10.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브란덴부르크 공항 BER 밤 늦게 입국 & 시내 이동 거진 밤 10시가 다 되어서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에 입국했다. 예전 교환학생으로 독일에 있을 땐 없던 공항이라, 지난 세월만큼 신식이다. 상당히 크고 쾌적하고 안내도 잘 되어 있어서 편하다.  포츠다머플라츠 근처에 있는 숙소까지는 공항에서부터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뜬다. 입국 (심사 없음) 및 짐 찾고 이모저모 하면 2시간, 아슬하게 자정을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사전에 숙소에 메시지를 보내놨는데 어차피 24시간 프론트라 문제는 없었다. 밤 늦게 도착이라면 유연한 호스트의 에어비앤비나 호스텔을 추천한다.  심사가 없어서 빠르게 짐을 찾고 바로 공항을 나왔다. 베를린 지하철은 U bahn, S bahn (Bahn 은 열차라는 뜻) 그리고 트램도 있고 버스도 있다. 도착했을 당시에는 S bah.. 2024. 10. 8.
[폴란드/바르샤바] 7박 9일 나홀로 유럽 - 폴란드 항공 EU 쉥겐 환승 폴란드 역시 EU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경유시 입국 비자를 받으면, 베를린 도착해서는 심사 없이 상당히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 경유랄 것이 복잡할 건 없다. Transfer / Connections 환승 따라 가고 (중간에 내가 타야 할 다음 항공편 정보가 있는지 스크린에서 확인) - EU 입국 심사 - 짐 검사 - 면세 구역 입장 후 게이트로 이동, 비행기 탑승 대기!  유럽 공항을 오고 다닐 때 쉥겐 안내가 되어 있는 루트로 다닐 것이다. 출입국 심사가 없기 때문에 (이미 유럽을 들어온 상태라면) 항공 이동이래도 상당히 빠르게 다닐 수 있다.  아, Security Control 짐 검사 줄은 당연히 포함이다. 이 시간은 감안해야 한다. 예를 들어 환승편을 이용하는 나 같은 경우, 바르샤바에서 .. 2024. 10. 7.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