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나요 Travel 1192

[태국/끄라비]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숙소 애플 어 데이 리조트 지상 낙원 글램 해비타트 안녕,,, 그랩으로 미리 예약한 밴을 타고 푸켓에서 끄라비로 이동했다. 그랩에서 미리 예약한다고 뭐 만사형통은 아닌 것이 타기 직전까지 계속 예약이 취소되고 기사가 새로 잡히고 한다. 해서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경우 시간을 항상 너무 빠듯하게 두진 말고 언제든지 기사가 바뀔 순 있다는 마음으로 그랩을 쓰는 것이 좋다.    밴을 예약했고, 4명 기준으로 뒤 트렁크 칸에는 캐리어 4개가 딱 맞게 들어갔다. 여유롭게 앉아갈 수 있었어서 뭐 가족이라서 트렁크 개수 덜인 게 아니라면 4명이 제일 좋긴 하다. 가격은 15만원 정도로 기억한다.    푸켓에서부터 끄라비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데 웬열. 끄라비에서 방콕 가는 비행기편을 바꾸려고 뚝딱이다 보니 어느.. 2024. 5. 3.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SYNC 싱크 커피 푸켓이 아무래도 리조트 내부가 아니면 은근히 카페 찾기가 힘든 곳일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꼭 동네에 1~2개씩 로스터리가 있긴 합니다.   SYNC ROASTERYhttps://maps.app.goo.gl/wjvw8V3Em322DFL36 sync coffee bar & roastery · 104/8 Na Hat Road, Tambon Kamala,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 아트카페www.google.com   간판을 찍진 못했는데 싱크 커피 앞에도 꽤나 분위기 좋은 로스터리가 있다. 테이크아웃으로 마셔도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상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가 있다. 아사이볼 같은 것도 파는데, 뭔가 지역을 타는 .. 2024. 5. 1.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Time 타임, Anara 아나라 마사지 @카말라 비치 푸켓 자체가 아무래도 방콕보다는 마사지 후기가 조금 애매하긴 하다. 뭐랄까 영혼을 울리는 만족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이 또 상대적으로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고. 아무튼 간에 야시장에서 꼬치 먹고 또 하루종일 놀았다고 수고한 우리를 위해 마사지샵 갑니다,,,     TIME MASSAGEhttps://maps.app.goo.gl/6i9P4HcUMSksLA796 Time Massage · เลขที่ 75 4, Kamala,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 นวดแผนไทยwww.google.com    가격은 23년 12월 기준 타이마사지 1시간에 350바트. 애들은 등, 목, 목과 어깨 (상반신) 마사지를 했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사실 .. 2024. 4. 30.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느긋하고 여유로운 카말라 비치 숙소 글램 바로 앞에 있는 카말라 비치.  또는 까말라 비치. 느긋한 해변이라는 구글 지도 표현이 딱이다.    Kamala Beachhttps://maps.app.goo.gl/qGxzbWacuHMnt4vQA Kamala Beach · Kamala, 푸켓 83120 태국★★★★☆ · 해변www.google.com       일반 해수욕장이랑 비슷하게 선베드 유료로 쓸 수 있다. 시간 제한은 따로 없는 것 같고 그냥 1회 단위로 너네 있을만큼 있어라 느낌? 4명이라서 그냥 짐 놓고 쉴 목적에의 2개만 잡아뒀다.       그리고 미친듯이 놉니다. 카말라 비치의 가장 큰 장점은 모래가 너무 곱다. 심지어 바다 안에 들어가도 곱다. 그래서 절대 다칠 일이 없다! 그리고 물이 꽤나 얕아서 뭔가 자연의 거대한 수.. 2024. 4. 28.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숙소 글램 더 해비타트 @카말라 비치 숙소만 보면 이번 여행 중 역시 가장 좋았던 풀빌라 리조트입니다,,,  글램 더 해비타트 ^ㅇ^ 사실 여기서 낮에는 딩가동 딩가동 놀고 저녁에 애들 솔로지옥(...) 볼 때 나는 아이패드로 헨드헌터에게 이력서를 건넸던 기억이 난다.     진짜 누가 보면 놀 땐 놀고 어쩌고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누가 알았겠냐고요 연말에 이력서 쓰고 있을 줄. 물론 그 때 도파민 1000%,,, 동시에 또 즐거운 에너지 충전했기 때문에 가능했을지도? 아무튼 그런 에피소드가 있는 지금 회사,,, 잘 지내보자,, 태국의 행복한 추억과 함께,,,  GLAM HABITAT HOTEL KMALA BEACHhttps://maps.app.goo.gl/NLwDCZkxvi5u97dj8 글램 해비타트 호텔 카말라 비치 · 112/39 K.. 2024. 4. 27.
[경기/연천] 숯불 구이 먹으러 가는 무박 캠핑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연천재인폭포 오토캠핑장https://maps.app.goo.gl/K21feEGsqrqBmMRM8 연천재인폭포오토캠핑장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690번길★★★★☆ · 캠핑장www.google.com  어쩌다보니 또 갔어요. 거의 이 정도면 우리집 앞마당이다. 가족들이 워낙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자주 가게 된다. 차로 2시간 걸리는 앞마당(...) 그래도 뒤처리 깔끔하고 뻥 뚫려 있고 멍 때리기 좋아서 맘에 들어요.    4월 초라 날 따뜻해져서 벌써 벚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체크인하면서 유의사항 안내 줍니다. 당일 1시부터 체크인 가능하고 퇴실은 익일 11시다. 우리는 뭐 항상 고기만 구워 먹고 귀가 하기 때문에 따로 풀 세팅한 적이 없긴 하다.    타프만 대충 설치하고 바로 식사 준비합니.. 2024. 4. 26.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시밀란 섬 투어 드디어 첫 투어. 시밀란 섬 투어를 갔습니다. 천혜의 대자연이라는 말이 걸맞게 진짜 태국은 아름답다. 물론 그만큼 관광객도 많아서 중간 중간 내일 없는 쓰레기도 많이 보이지만 (일회용 비닐 천국...) 그래도 뭐.    투어는 kkday 까데이에서 예약했고, 4인 기준 48만원이었다. 인당 12만원 정도. 각 호텔에서 픽업, 내려주고 간단한 조식과 점심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도착하면 간단하게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이 있다. 시리얼, 토스트, 채소가 조금 있고. 이슬람이나 비건 식단도 함께 있다. (친절하네) 배를 타고 꽤나 가야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기 위해 가볍게 먹었다. 그냥 당 보충하고 따뜻한 차 정도 마셨나.  돈 따로 주고 샷 내린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도 마실 수 있음. 우린 따로.. 2024. 4. 25.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Sassy 이산 타이 레스토랑, 코인 세탁 Amalthea 호텔 중심으로 대로로 향하면 빠통 비치로 가게 되고, 옆 좁은 길로 가게 되면 식당과 카페가 일부 있다. 생각보다 태국이 커피 맛도리 나라는 아니라서. (내 입맛에 안맞는 건지) 개인 커피를 싸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아침에 커피 없으면 죽는 사람이라면. 태국에 온지 얼추 닷새가 되어가서 중간에 옷 세탁을 한 번 하기로 했다. 중간마다 수영을 가기도 했고 이래저래 땀을 워낙 많이 흘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니까. 다행히 숙소 근처에 코인 세탁방이 있어서 맡기기로 함. 세탁하고 건조까지 대략 한시간 반 정도 걸리니까 딱 저녁 먹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Laundry Xpress Patong https://maps.app.goo.gl/iX9qAMtgcuNZ3QDZ7?g_st=ic Lau.. 2024. 4. 19.
[강남/선릉] 캐나디안 커피 팀홀튼, 팀빗 아유 소중한 내 휴무,,, 연차도 주입식인 회사 덕에 평일 휴무는 잘 계획하여 써야 한다. 회사는 안 가지만 누구보다 서울 홍길동으로 보냅니다. 강서에서 전 회사 동료들과 식사를 하고 선릉에서 치과 예약 전까지 급히 머리를 잘랐다. 내 머리지만 거진 스타일링보다는 애견미용하는 느낌으로다가 간다. 아우 귀찮아. 아무튼 그렇게 치과로 가던 길에 에엥 팀 홀튼 발견. 캐나다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이전 회사 동료가 여기 파우더를 참 좋아했다는 얘기가 기억나서. (막상 그래놓고 더블더블 안시킴) 빌딩숲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부터 여네여. 팀홀튼 선릉역점 https://maps.app.goo.gl/6ejkhjkdDkapezHX6 팀홀튼 선릉역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08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 2024. 4. 18.
[전북/완주] 봄을 기다리는 모악산 등산 @알레버스, 금산사 날이 풀려서 등산 또 등산. 이라기엔 사실 너무 예전에 다녀왔고 망태할아버지에 쫓기듯 급히 포스팅한다. 개학 전날 방학 숙제 밀린 내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역시 인간은 변하지 않아요. 한놈만 팬다. 알레 버스 타고 다녀왔습니다. 모악산 https://maps.app.goo.gl/GJvru4zHGppXDsvP6 모악산 · 전주시 ★★★★★ · 산봉우리 www.google.com 아직 날만 풀렸지 뭐 꽃이라던가 하는 등산 자체의 시각적 매력은 없을 때다. 흙과 돌이 많은 우리나라는 뭐 날 좋은 성수기 아니면 그냥 근육 풀러 가는 거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먹으러) 그렇다고 딱히 뭐 정상의 경관이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원래 뻥 뚫린 거 보러 가는거죠. 코스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10시 반 즈음부터 시작.. 2024. 4. 13.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써머 시사이드 레스토랑 & 야시장 @빠통 비치 숙소에서 쭉 걸어서 빠통 비치로 가는 길에 보인 시장. 천혜의 자연 덕에 과일은 참 많군요. 싸고. 가볍게 간식으로 로띠랑 과일 스무디 마셔준다. 시럽 덕분에 달달하니 아주 이가 녹는다. Patong Beach https://maps.app.goo.gl/GuybUEMF6KMzquFy6 Patong Beach · 태국 83150 푸켓 Kathu District, 빠똥 ★★★★☆ · 해변 www.google.com 약간 강릉이나 해운대 느낌 있는 빠통 비치 도착. 크리스마스라고 알 수 없는 산타 조형물이 있구요. (이거 어떻게 치우는거야 그냥 갖다 버리나,,, 아니면 재활용,,?) 아니 이거 리얼 정돈진 뷰 아니냐고요. Summer Seaside Restaurant https://maps.app.goo.gl.. 2024. 4. 12.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드 플로라 마사지 @빠통 비치 숙소 체크인하고 뭐하지? 네, 마사지 갑니다. 1일 N 마사지 해주는 게 태국 여행의 맛이니까요. 숙소 근처에 한국인 후기가 있는 곳이 있어 향했습니다. 인테리어나 수준이 고오급 같아 보이긴 합니다. De Flora Spa & Massage https://maps.app.goo.gl/K1yMZVHTfK3WJeGR8 De Flora Spa & Massage · Pa Tong,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 · ร้านนวด www.google.com 보통 저렴한 도로에 깔린 마사지샵을 가면 일반 풋 마사지에 만원 이내 꼴이긴 하다. 이 곳은 동네 물가 치곤 비싼 편인데 그래도 갈 만하다. 왜냐, 방콕을 벗어나면 저렴해지는 가격만큼 퀄리티도 떨어진다. 무작정 싸다고 마사지.. 2024. 4. 10.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숙소 Amalthea 아말테아 호텔 @빠통 비치 공항에서 그랩으로 바로 호텔 직행. 빠통 비치에서 가깝고, 가격도 저렴한 곳으로 예약했다. 푸켓은 숙소를 두 곳으로 나누어 묵을 예정이었기에 첫 번째 숙소가 가성비였던 셈. 원래는 에어비앤비를 묵네 마네하는 얘기도 했는데... Amalthea Hotel https://maps.app.goo.gl/Ynv8ciJFssKaKCoPA Amalthea Hotel · 1 Sirirat Rd, Pa Tong, Kathu District, Chang Wat Phuket 83150 태국 ★★★★★ · 호텔 www.google.com 막상 푸켓 특히 빠통 지역 둘러보니 에어비앤비 했다가는 치안이 메롱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호텔은 빠통 비치에서 조금 거리가 있고, 대로 끝에 위치해 있다. 개인적으론 빠통 비치 .. 2024. 4. 9.
[태국/방콕]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방콕 에어웨이로 푸켓행, 수완나폼 공항 짐 보관 @벨러그 bellug 방콕에서 3박이자 이틀 정도 짧게 시간을 보내고 수완나폼 공항으로 다시 향했다. 비로소 나머지 일행 친구들이 태국으로 오는 날이다.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인 셈. 아침에 체크아웃을 하고 수완나폼 공항으로 향했다. 오전 비행기라 혹시 출근길 막히는거 아냐? 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도착. 모두가 차를 타진 않나봐, 제주도 같은 곳은 아니었다. 수완나품 공항 https://maps.app.goo.gl/QjyxjkHRQviJCBS56 수완나품 공항 · 999, Nong Prue, Bang Phli District, Samut Prakan 10540 태국 ★★★★☆ · 국제 공항 www.google.com 방콕에는 주요 국내선이 다니는 돈므앙 공항이 있긴 한데 우리는 수완나폼에서 이동한다. 국제/국내선 다 다니는 공.. 2024. 4. 8.
[태국/방콕]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시암 파라곤 근처 만족도 최고 풋 마사지 @Napar 나파르 마사지 으어 방콕에서 마사지 많이 하진 못했지만 이 곳은 정말 강력 추천,,, 진짜 온몸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너무 좋아. Napar Massage 나파르 마사지 https://maps.app.goo.gl/b9aTKm6fBzkDyuNT8 NAPAR Massage · 392, 27-28 Siam Square Soi 5, Pathum Wan, Bangkok 10330 태국 ★★★★★ · Thai massage www.google.com 시암 파라곤 건너편이자 시암스퀘어 바로 앞에 위치해있다. 거의 뭐 명동 눈스퀘어 앞 러쉬 매장 수준이다. (나만 아는 비유...) 1층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네일샵 느낌이고, 마사지 예약을 우선 한다. (시간 체크용) 따로 예약을 받는 것 같지 않다. 워낙 한국인 후기가 많기도 하고... 2024. 4. 7.
[태국/방콕]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페리 타고 @아이콘시암, 그리고 야시장 분위기 푸드코트 카오산로드에서 간단히 아침 먹고 쭉 골목을 걸었다. 카오산에는 관광객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 로컬 느낌보다는 이것저것 뭐 많은... 걷다 보니 무슨 대학교를 발견, 따로 입구가 막혀있지 않아 자연스럽게 학생처럼 들어갔다. 푸드코트도 보이고 사람들이 이것저것 먹고 있다. 학생 식당인가 보다. 우리도 여기서 먹어볼 걸 그랬나봐 강을 따라 걸으면서 선착장으로 향한다. 그랩도 볼트도 (물론 툭툭도), 그리고 그 어떤 대중교통도 통하지 않을 위치라. 페리를 타고 아이콘 시암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Tha Chang 선착장 https://maps.app.goo.gl/94oJrcbGfbiiGBhs6 Tha Chang · Na Phra Lan Rd, Phra Borom Maha Ratchawang, Phra Nakhon,.. 2024. 4. 5.
[태국/방콕]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로컬 미쉐린 맛집 @크루아 압손 둘째날은 미쉐린 가이드 맛집으로 뽑힌 곳에서 시작. 그랩으로 바로 이동했고, 가볍게 시작하기에 딱이었다. (양이 많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고 아침이라 사람도 적당했음) 크루아 압손 https://maps.app.goo.gl/tSBdbCL15ZMrL6jy9 크루아 압손 · 169 Dinso Rd, Wat Bowon Niwet,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 · 태국 음식점 www.google.com 겉으로 보기에는 식당이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데 그냥 바깥과 안쪽 구역을 나눈 것 같다. 안쪽이 뭔가 현지인들 대상으로 하는 것 같고, 바깥 쪽이 관광객들인 듯. 한국말도 들리고 그랬다. 메뉴판도 영어가 쓰여 있고. 내부는 깔끔하다. 아침 시간대라 그런지 한산한 줄 알고 입장했는데.. 2024. 4. 4.
[태국/방콕]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라이브 공연 @색소폰 펍 정신없이 하루 돌아다니고 실롬에서 그랩을 타자니 불가했다. 차가 일단 미친 듯이 막히고, 툭툭을 타야하는데 가까운 거리 가기엔 너무 비싸. 그래서 그냥 좀 더 걷고 MRT를 타고 이동했다. 색소폰 펍 Saxophone Pub https://maps.app.goo.gl/SHbyydanL5BTmEyb9 색소폰 펍 · 3, 8 Ratchawithi 11 Alley, Thanon Phaya Thai, Ratchathewi, Bangkok 10400 태국 ★★★★★ · 호프/생맥주집 www.google.com 주변 재즈바를 찾아봤는데 라운지 바 느낌이 강했고, 거리도 애매했다. 복장도 복장이거니와 쇼핑한 짐도 있고 해서 그래 가볍게 맥주 한 잔 할 수 있는 라이브 펍을 찾아보자 하고 간 곳. 저녁을 먹기엔 배가 .. 2024. 4. 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