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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퇴근 후 주말 2박 여행 - 복어불고기 @복만세 황금본점

ryootoori 2024. 7.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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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대구 하루 둘러보기 마무리 시점. 안동에 예약해둔 프라이빗 하우스 체크인 시간에 맞추어 네시? 다섯시 즈음 출발했던 것 같다.

 

 

 

 

복만세

https://maps.app.goo.gl/yB7wmkz9akUxv8wJA

 

 

대구에 복요리 집이 꽤나 많아서 애들에게 말해서 포장해가자고 한 집. 복국이나 복지리 까진 아니고 복무침? 복불고기 요리를 파는 곳이 일부 있길래 평점 나쁘지 않고 가까운 곳으로 택함

 

 

 

 

4인 기준으로 어차피 안동 가서 또 육회랑 기타 이것저것 살 거라서. 복불고기 2인분에 (아마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했던 것 같다) 복만두, 복튀김을 전화로 주문하고 출발했다. 대략 조리까지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가격은 5.5만원.

 

 

 

 

바로 앞에 주차 공간이 있긴 한데 4~5대 정도? 보통은 주민들이 편하게 와서 먹는 것 같다. 복 샤브샤브도 먹어보고 싶다.

 

 

 

 

 

음식은 포장해서 안동으로 이동 후에 부엌에서 다시 살짝 볶아서 먹었다. 밥까지 비벼 먹으니 아주 미친놈이다. 너무 맛있음. 복이 통통해서 고기 같았다. (생선도 고기 맞긴 하지)

 

 

 

 

 

저 뒤에 튀김 같은게 다 복어당. 식어도 맛있다. 술 안주로 아주 딱이었다. 튀김 옷도 얇아서 고기맛이 잘 느껴지고. 다음에 또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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