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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라비 시내 돌아다니는 김에 역시 예, 또 마사지 도장 깨줘야죠. 사실 거리에 저렴한 마사지샵은 많은데 후기가 다 그럭저럭이어서 어쩌지 하다가 찾은 곳. 안쪽에 있는 대신 그래도 리뷰가 나쁘지 않아서 믿고 가봅니다.
라오홈 마사지
https://maps.app.goo.gl/UsZL6h6GwuzGj5gU8
앞에 잠깐 대기하다가 들어갈 수 있다. 뭔가 주택 느낌인데 또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차분하고 아로마향 은은한 분위기.
신발 상자에 신발 넣고 맨발로 들어갑니다. 랄라라.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다른 한국인 가족 방문객도 오더라.
발 씻고 들어갑니다. 상쾌.
마치 기억 상실처럼 들어가고 나서부턴 사진이 없다. 당연. 그냥 그대로 마사지 세계로 빠져들었기 때문. 가격은 낫배드. 1시간 풀 느낌은 아니고 약간 45~50분 느낌?
다만 마사지사 따라 만족도가 천지차이인 것 같다. 친구는 너무 대충이어서 그냥 받다가 그만 받겠다고 하고 나갔다고 한다. 저는 뭐 시원하게 잘 받았어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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