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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70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아웃도어 산책 @스포츠체크, 인터 스포츠, 아디다스, 나이키 베를린 에디션, 잭 울프스킨 알렉산더 플라츠, 그리고 포츠다머 플라츠 근처에는 브랜드 매장이 많이 있다. 대형 쇼핑 플렉스가 있기도 하고, 개별 샵이 대로에 쭉 일렬로 있는 식이라서 거리를 스캔하면서 둘러보기 좋다.  C/O 베를린 구경하고 둘러봤다. 다 둘러보고 나서야 배고파서 허겁지겁 케밥(...)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먼저 먹고 소화시키면서 다닐 걸 그랬나봐 일본이나 유럽 가면 무조건 아웃도어 샵 찾아본다. 지리적으로 다양한 스포츠가 가능한 만큼 상당히 많은 브랜드와 디테일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나 같은 이에게는 성지입니다.  유럽이든 영국이든 보니까 지금 유행은 on 러닝인 것 같긴 하다. 온러닝 신발이 도처에 깔려 있음. 호카는 오히려 생각보다 잘 없고 미국인이 많이 신는 것 같고요. 코토팍시도 주로 미국인이 많이 들고.. 2024. 10. 16.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웰컴카드 미술관 - C/O 베를린 C/O Berlinhttps://maps.app.goo.gl/o81Cu86ubi38hEwe7 C/O Berlin · Amerika Haus, Hardenbergstraße 22-24, 10623 Berlin, 독일★★★★★ · 미술관www.google.com  Berlin Zoologischer Garten Bahnhof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대충 베를린 동물원 정원 뭐 이런 곳인 듯. 주변에 비슷한 가르텡이 크게 있는 것 같다.    복합문화공간 느낌인 곳. 역시 입장료는 받지만 웰컴카드 보여주니 할인이 된다. 밑에 락커에 짐 보관하고요.보통 락커 짐 보관은 코인으로 (다시 돌려줌 당연, 동전 넣고 쓰는 카트라고 보면 된다.) 하기 때문에 1~2유로 정도 항상 구비하고 있으면 편하다.  cl.. 2024. 10. 14.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웰컴카드 미술관 - 주립 미술관 Berlinische Galerie 첫 일정은 베를린 주립미술관(BG). 주립답게 규모가 상당히 크다. 볼거리도 진짜 많고 구성도 좋아서 베를린 올 때 항상 일정에 넣었다.    베를린 주립 미술관https://maps.app.goo.gl/gj8BeawKY5wFMT1G8 베를린 주립미술관 · Alte Jakobstraße 124-128, 10969 Berlin, 독일★★★★★ · 현대미술관www.google.com    주택가와 작은 오피스 건물 사이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다. 웰컴 카드는 이번에 처음 쓰는데 할인 목록 찾는게 머리 아파서 데스크에서 직원에게 웰컴카드 할인이 되냐고 물어보는 식으로 다녔다. 네, 여기 할인 됩니다.   할인 받아서 15유로에 입장. 둘러보는 데는 대략 빠르게 봤음에도 불구하고 1시간 좀 넘게 걸렸다.  이번.. 2024. 10. 13.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카페 - 더 반, MOD 로스터리, 아인슈타인 커피 8년이면 금수강산도 변하는 세월. 베를린도 동독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개미쳐서요. 예전처럼 저렴하게 커피는 못 마시지만. 그래도 매일 카페 바꿔가면서 시도는 해봤습니다. 물론 다 아이스 커피 Eiskaffe 로 요구했구요. 어떤 데는 딱 알고 얼음 팡팡 넣어주는데, 대부분은 그냥 식혀 먹는 수준으로 아는 건지 얼음을 밍숭하게 넣어줘서 (샹) 예 뭐,.    유럽 와서 에스프레소 먹는 분도 많은데 나는 텀블러를 들고 다니면서 중간 중간 마시는 사람이라 무족권 아이스 커피다. 라떼도 아닌 오로지 아이스 블랙 커피 without zucker(설탕), milsch (우유) 입니다요. 하이드로 플라스크 면세에서 샀는데 정말 정말 너무 사랑한다. 스탠리보다 더 잘 쓰는 것 같음. 손잡이 달린 리드 덕에 매번 .. 2024. 10. 12.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밤 도착 숙소 쓰리 리틀 피그스 호스텔 (3 Little Pigs Hostel) 더블룸 밤 늦게 지하철 환승을 하며 도착한 숙소. 아기 돼지 삼형제 호스텔인가 이름이 뭐야. 아무튼 공항에서부터 숙소까지 교통편은 상당히 심플한 편이다.    특히 이번 환승 항공편 덕에 입국 심사도 없고 티켓 구입 및 검표도 무난하게 잘 지나갔으니까요.     3 Little Pigs Hostel Berlinhttps://maps.app.goo.gl/5PuFMtYMex2i4heA6  쓰리 리틀 피그스 호스텔 베를린 · Stresemannstraße 66, 10963 Berlin, 독일★★★★☆ · 호스텔www.google.com 해서 뭐 시간대 외에는 전혀 문제 없이 체크인할 수 있었다. 베를린은 밤 늦게 홀로 돌아다니기에 위험하다(...)고 보긴 좀 애매한데, 일단 밤 늦게 활동 자체를 잘 안하는 분위기라... 2024. 10. 11.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무제한 교통권 웰컴카드 48시간 @BVG 베를린에서의 첫 날과 마지막 날, 그리고 코펜하겐을 갔다오기 위해 공항 왕복에 쓸 교통권은 Single-Trip 이었지만 시내를 이동하는 교통권은 웰컴카드를 썼다.   웰컴카드는 미리 클룩 같은데서 사서 지류로 쓸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어플로 모바일 티켓 쓸 것을 추천한다. 분실 위험이 있으니까. 단점은, 어플이 뒤집어지게 느려서 한 번 보여줄 때마다 복장 터질 수 있다(...)    독일 교통은 지하철 느낌의 U-Bahn, S-Bahn (Bahn 은 Train) 2 종류가 있고, 각 역이 환승할 때 역사가 한 데 있기도 하고 나와서 갈아타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지상 루트를 따라 달리는 Tram이 있고. Bus 가 있다. 버스도 기억에 한 칸이 아니어서 Tram 마냥 지렁이 같이 생겼던 걸로 기억한.. 2024. 10. 10.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브란덴부르크 공항 BER 밤 늦게 입국 & 시내 이동 거진 밤 10시가 다 되어서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에 입국했다. 예전 교환학생으로 독일에 있을 땐 없던 공항이라, 지난 세월만큼 신식이다. 상당히 크고 쾌적하고 안내도 잘 되어 있어서 편하다.  포츠다머플라츠 근처에 있는 숙소까지는 공항에서부터 약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뜬다. 입국 (심사 없음) 및 짐 찾고 이모저모 하면 2시간, 아슬하게 자정을 넘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사전에 숙소에 메시지를 보내놨는데 어차피 24시간 프론트라 문제는 없었다. 밤 늦게 도착이라면 유연한 호스트의 에어비앤비나 호스텔을 추천한다.  심사가 없어서 빠르게 짐을 찾고 바로 공항을 나왔다. 베를린 지하철은 U bahn, S bahn (Bahn 은 열차라는 뜻) 그리고 트램도 있고 버스도 있다. 도착했을 당시에는 S bah.. 2024. 10. 8.
[폴란드/바르샤바] 7박 9일 나홀로 유럽 - 폴란드 항공 EU 쉥겐 환승 폴란드 역시 EU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경유시 입국 비자를 받으면, 베를린 도착해서는 심사 없이 상당히 빠르게 들어갈 수 있다. 경유랄 것이 복잡할 건 없다. Transfer / Connections 환승 따라 가고 (중간에 내가 타야 할 다음 항공편 정보가 있는지 스크린에서 확인) - EU 입국 심사 - 짐 검사 - 면세 구역 입장 후 게이트로 이동, 비행기 탑승 대기!  유럽 공항을 오고 다닐 때 쉥겐 안내가 되어 있는 루트로 다닐 것이다. 출입국 심사가 없기 때문에 (이미 유럽을 들어온 상태라면) 항공 이동이래도 상당히 빠르게 다닐 수 있다.  아, Security Control 짐 검사 줄은 당연히 포함이다. 이 시간은 감안해야 한다. 예를 들어 환승편을 이용하는 나 같은 경우, 바르샤바에서 .. 2024. 10. 7.
[프랑스/노르망디] 9박 10일 유럽 : 당일치기 투어 - 몽생미셸 수도원 당일치기 투어의 마지막은 몽생미쉘 수도원. 야경을 보면서 마무리하는 일정이라 오후 두세시 즈음에 이동했던 걸로 기억한다. 수도원 주차장에 하차 후 셔틀을 타고 수도원 앞까지 이동한다. 걸어서 가는 사람도 꽤 되는 것 같다. 낮에는 그럴 수 있겠지만 저녁에는 바닷물이 차면서 바람이 세져서 쉬운 코스는 아니다. ※ 몽생미셸 섬 https://maps.app.goo.gl/nh5NZicSc3SGt92o8 몽생미셸 섬 · 프랑스 50170 프랑스 50170 www.google.com 우리가 투어 간 날은 철인 3종 경기(...)가 있었단다. 입장할 즈음과 경기 종료가 맞물려서 우리 들어갈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다행히 잘 맞춰 하차했다. 최대한 수도원 근방을 보존하기 위해 차량이 다닐 수가 없는 곳이었는데, 최근 .. 2023. 12. 18.
[프랑스/칼바도스] 9박 10일 유럽 : 당일치기 투어 - 항구도시 옹플뢰르, 크레페 맛집 지베르니 정원을 지난 다음 일정은 옹플뢰르입니다. 항구 도시죠. 요트도 많고, 가구 제조가 주요 공업이라고 한다. 무역이 활발했던 곳으로 지금은 주변 루아브르가 생겨 관광 바이브로 있다. 항구 주변으로 보이는 건물은 모두 수백년 된 클래식 건물이다. 다 목조라고 한다. 스고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이 신기하다, 나중에 프랑스 여행올 땐 이런 근교 도시에서 숙박하고 싶다. 파리 건물도 워낙 오래되었는데, 이런 곳들 내부도 궁금하다. 별안간 회전목마가 있네요. 무료인 것 같은데 아이들이 많이 타네요. 하늘이 워낙 뻥 뚫려서 그런지 이 앞에서 아무렇게나 사진 찍어도 아주 마음에 든다. 마을을 둘러보기 전에 시음할 수 있는 와인샵에 들른다. 앞선 팀이 있어서 그 옆집 잠깐 구경. 수제 캬라멜과 초콜릿, 잼을 .. 2023. 12. 17.
[프랑스/노르망디] 9박 10일 유럽 : 당일치기 투어 - 모네의 집 @지베르니 정원 파리에서의 하루는 당일 투어를 예약했다. 이전에 교환학생 시절 파리에 왔을 땐 이렇게까지 투어 플랫폼이 발달하지 않았어서 근교 여행은 포기했었는데,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아침 일찍 8시 트리데카로 역에 집합. 호텔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지하철 타고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였다.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위험한 루트는 아니었던 지라 지하철 타고 이동. 첫 일정은 지베르니 정원, 모네의 생가가 있는 곳이다. 집 안에 모네의 여러 작품을 걸어두었고, 작은 화원처럼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둔지라 사진 찍기 좋은 명소인 듯하다. 특히나 투어 패키지에 자주 들어있는 곳인 듯. ※ 지베르니 정원 https://maps.app.goo.gl/V7uaxWvJKvxmNjLi7 Gardens of the Musée.. 2023. 12. 15.
[프랑스/파리] 9박 10일 유럽 : 미술관 산책 - Perrotin 페로땅 갤러리 이번에 파리 갔을 때 처음 방문해 본 페로땅 갤러리. 일단 위치가 워낙 좋다. 쇼핑하다가 중간에 엇? 여기 뭐지 하면서 들를 수 있는. 리프레시하기 딱 좋은 곳이다. 로컬 젊은이들도 많이 오는 곳인 듯하다. 아, 위치하면 생각나는 근처 피카소 미술관. 사실 여기도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개략적으로 짜보자면 피카소 미술관과 마레 지구를 구경하고, 식사하면서 좀 쉬다가 페로땅을 한 번 들러주는 코스랄까요. ※ 페로땅 갤러리 Perrotin Gallerie https://maps.app.goo.gl/bVYSxLkquySYkbQ48 Perrotin · 76 Rue de Turenne, 75003 Paris, 프랑스 ★★★★★ · 미술관 www.google.co.kr 위치는 메트로 세인트 폴역에서 주로 내려서 쭉.. 2023. 12. 14.
[프랑스/파리] 9박 10일 유럽 : 쇼핑 겸 둘러보기 좋은 매장 추천 시간이 없다구요 시간이. 영끌 휴가를 위해 꾸역꾸역 혼자라도 간다는 파리 일정을 우겨 넣었더니 빡세다.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정신력으로 다녔던 듯. 아니 서른 넘고도 이렇게 여행도 빡빡하게 다니는 내 자신이 싫다 증맬루 하면서. 팔레 루아얄을 시작으로 쭉 시계 방향으로 돌았던 것 같다. 사실 파리 안에서 교통권이 별 의미가 없는 것이 파업도 많고 버스가 뭐 거진 깡시골 뺨친다. 파리 전역이 그런 건 아니지만 관광객이 많은 루트는 어쩔 수가 없다. 주말엔 차도 많고. 미국 LA 에서 느꼈던 기분이 다시 떠오를 만큼 샵 앞에서 내려서 쇼핑하고 다시 차 타고 그런 식이다. 워크인이란 게 의미가 없을만하다고 생각했다. 무튼 시내의 사정은 그런 셈이고 혼자 다니는 본격적인 첫 날이니 심심한 듯 설레는 듯 싱숭생숭.. 2023. 12. 3.
[이탈리아/피렌체] 부모님과 9박 10일 유럽 : 산타마리아노벨라 성당, 미켈란젤로 언덕, 베키오 다리, 티본스테이크 @오스테리아 라돌체비타 아주 알찬 볼로냐 투어를 마치고 피렌체로 향했다. 볼로냐에서 피렌체까지는 금방이다 한 40분 정도? 미리 예매할 때 잘 살펴보면 직행편이 많이 있다. 대충 2시 넘어서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역에 도착했다. 예, 우리가 아는 그 향수 브랜드 있죠. 피렌체에서 나왔습니다. 피렌체는 토스카나 지방 최대 도시라고 한다. 사실 피렌체만 둘러보다 보면 에? 여기가 최대 도시라고? 할 수 있겠지만 모든 게 다 도심에 있을 필욘 없으니까.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본 고장이고 과거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메디치 가문으로 워낙 유명하다. 덕분에 그 유산을 찾아 관광객들이 모이는 곳이고, 또 럭셔리 매장과 니치 샵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 https://maps.app.goo... 2023. 11. 17.
[이탈리아/볼로냐] 부모님과 9박 10일 유럽 : 살라보르사 도서관, 아꾸르시오 궁전 @마조레 광장 이탈리아에서 머무는 시간이 일자로 치면 3일 정도 밖에 안되었다. 그럼에도 사실 당일치기 기차 여행까지 하면 정말 짧은 시간 알차게 다녔다. 이전에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갔던 곳 중 일부를 다시 한 번 (밀라노, 피렌체) 갔기 때문이리라. 밀라노 첸트랄레 - 볼로냐 첸트랄레 / 볼로냐 첸트랄레 -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 밀라노 첸트랄레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밀라노는 바로 중앙역 근처가 숙소이기도 하고, 다음날 별도 오전 일찍 해야하는 일정이 있는 것은 아니니 (부모님이 지치지 않을 선에서) 최대한 늦게 들어오는 기차편을 잡았다. 7시 반정도에 출발했던 걸로 기억. 일정은 예약한 투어 시간까지 감안했을 때, 결과적으론 충분했다. 볼로냐 및 피렌체 모두 시내 안에서 별도 교.. 2023. 11. 14.
[이탈리아/밀라노] 부모님과 9박 10일 유럽 : 두오모 밀라노 대성당,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밀라노, 치맥 @졸리비 밀라노는 한국으로 바로 오는 직항편이 있는 도시이기도 하고 (대한항공) 스위스에서 기차로 쉽게 넘어 올 수 있는 도시다. 그래서 이탈리아 숙소를 밀라노 한 곳으로 몰아 예약했다. 밀라노엔 두오모 성당, 명품 매장도 있고요. 무엇보다 다른 이탈리아 도시에 비해 사람들이 옷을 뒤집어지게 잘 입는다. 나는 패션을 잘 모르지만 그냥 사람들을 보면서 와 저렇게도 입는다고? 저런 걸 입는구나... 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핫핑크부터 올레드 수트에 드레스, 자라에서 파는 족장 귀걸이(...) 다 골고루 볼 수 있는 그런 곳. 일정상 밀라노 말고 다른 도시를 함께 여행하다보니 밀라노 자체는 둘러볼 시간이 애매하긴 했다. 첫 날 오후 저녁, 마지막 날 아침부터 오후 뭐 이렇게 나눠서 둘러봤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밝은 .. 2023. 11. 8.
[이탈리아/밀라노] 부모님과 9박 10일 유럽 : 숙소 - 에어비앤비 레지던스 드 라 가르 Residence de la Gare 무사히 스위스 패스를 활용해 국경을 넘어 밀라노 중앙역 Milano Centrale)에 도착했다. 역이야 원래 사람이 항상 많았고 (밀라노 중앙역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로마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상상 그 이상이겠구여) 그러려니 했는데 웬열. 잊고 있었다. 아니 관련이 없어서 생각을 못했겠거니. 여행 기간 중 파리와 밀라노는 패션 위크 기간이었고, 한국인도 연휴가 겹친 때라 그런지 진짜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많았다. 여기서 코로나 안 걸리는게 더 신기할 정도. (그래서 무려 3번째 코로나에 감염되었습니다. 이쯤되면 시켜줘 명예 코로나 바이러스) 그래도 중앙역 근처로 숙소를 잡았고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라 헤매지 않고 바로 도착했다. 피렌체 및 볼로냐 여행을 해서 기차를 자주 탈 우리에게 너무나.. 2023. 11. 4.
[스위스/인터라켄] 부모님과 9박 10일 유럽 : 해질녘 하더쿨름에서 본 마을 전경 스팟으로 짠 일정인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던 루트. 오후 브리엔츠 유람선을 타고 저녁에 하더반(Harderbahn, 하더열차) 타고 하더쿨름에 올라가는 것! Harderbahn https://maps.app.goo.gl/YQKWuTVjqWgSgQce7 Harderbahn · 스위스 3800 인터라켄 ★★★★☆ · 급경사 철도역 www.google.com 인터라켄 동역에서 걸어서 10분이면 하더반 정거장에 도착한다. 내 생각이 곧 남 생각인지 유람선에서 역으로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하더쿨름을 향하고 있었다. 당신들 J 맞지. 저녁 시간대라 그런 건지 원래 그런 건지 줄이 꽤 있었다. 아무래도 배차 간격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고, 한 번 타는 데 인원 제한이 있는 듯하다. 열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고.. 2023. 11. 3.
[스위스/인터라켄] 부모님과 9박 10일 유럽 : 에메랄드빛 이젤발트 마을 @브리엔츠 호수 유람선 아름다운 바흐알프제를 보고, 그린델발트 시내도 구경한 뒤 오후에 서둘러 인터라켄 동역으로 향했다. 사실상 막차나 다름없는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 내일 타도 되겠지만 이미 전날 툰호수 유람선을 놓친 우리기에 오늘은 안되더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 인터라켄 동역 https://maps.app.goo.gl/xNJSSCgUrTANC5oS9 Interlaken Ost · 스위스 3800 인터라켄 ★★★★★ · 여객선 터미널 www.google.com 동역을 나오면 바로 사람들이 갑자기 뛴다. 왜? 인고 하니 역시 유람선 막차라서다. 유럽인들 세상 여유로운 척 하지만 자기 못 탈 것 같으면 얄짤없다. 나이먹은 이들도 은근슬쩍 새치기도 있고, 격 떨어지는 사람은 국경이 없다. 그래도 여태까지 유람선이 가오나시마냥 .. 2023. 11. 1.
[스위스/그린델발트] 부모님과 9박 10일 유럽 : 클리프워크, 바흐알프제 트래킹 @피르스트 끙. 스위스 도착한지 4일차, 스위스 패스 개시 3일차가 되었습니다. 장거리 비행의 여독에 어제 오전오후로 트래킹을 달린 탓인지 아부지가 아침에 몸살 기운이 세게 나셨다. 고열도 있으시고. ! 부모님 모시는 여행에서 장거리 비행 직후라면,,, 꼭 편한 숙소에서 여독을 충분히 풀고 여행을 시작하자 ! 하긴 아무래도 내 일정이 좀 빡빡하긴 하다. 부모님 나이도 있으신데. 어쩔 수 없지, 건강이 최고니까. 원래 계획은 그린델발트 가기 전 라우터브루넨을 가서 폭포 마을을 보면서 산책하고 가는 것이었다. 당장에 취소. ㅡ 하지만 해가 뜨고 오후가 되니 많이 나아지셔서 결국 저녁에 하더쿨름에서 멋진 일몰을 보았습니다. 자, 그래서 그린델발트부터 간다. 그린델발트의 피르스트 산맥을 따라 올라간 후 오늘도 트래킹(....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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