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파리] 9박 10일 유럽 : 미술관 산책 - Perrotin 페로땅 갤러리

이번에 파리 갔을 때 처음 방문해 본 페로땅 갤러리. 일단 위치가 워낙 좋다. 쇼핑하다가 중간에 엇? 여기 뭐지 하면서 들를 수 있는. 리프레시하기 딱 좋은 곳이다. 로컬 젊은이들도 많이 오는 곳인 듯하다.

 

 

 

 

아, 위치하면 생각나는 근처 피카소 미술관. 사실 여기도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개략적으로 짜보자면 피카소 미술관과 마레 지구를 구경하고, 식사하면서 좀 쉬다가 페로땅을 한 번 들러주는 코스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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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로땅 갤러리 Perrotin Gallerie

 

https://maps.app.goo.gl/bVYSxLkquySYkbQ48

Perrotin · 76 Rue de Turenne, 75003 Paris, 프랑스

 

위치는 메트로 세인트 폴역에서 주로 내려서 쭉 올라가는 방향으로 거리 구경하는 루트가 많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 곳을 찾기가 어렵진 않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식으로 구경한다면 산 세바스티앙 역에서 내리면 된다.

 

 

 

 

좁디 좁은 파리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별안간 위치해있어서 못 찾을 수도 있다. 키츠네 매장처럼 대문이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야 정원과 함께 갤러리 건물이 보이기 때문에. 그래도 지도로 위치 보면서 간다면 못 찾을 정돈 아니다.

 

 

 

 

건물 자체는 크지만 사실상 갤러리와 샵은 한 층 정도이기 때문에 둘러보는 건 금방이다. 다 해서 한시간도 안 걸렸던 것 같다. 젊은 작가 작품이 많아서 그런지 분위기는 키치하다.

 

 

 

 

가끔 다음 전시 준비로 휴무일 때도 있고 하니 공홈 등을 통해서 휴무 일정 등을 잘 확인 후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