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3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라이프스타일샵 HAY 하우스 덴마크! 하면 역시 스칸디나비안 감성이라고 해서 북유럽 감성으로 유명하고 단순하면서도 다양한 색을 활용한 디자인이 많은 것 같다. 항상 흐린 날씨여서 그런지 조명에 대해서도 뭔가 제품군이 훨씬 다양하고. 역설적이게도 흐린 날씨 속에 알록달록한 색감이 나오는 게 재미있음. 아무튼 코펜하겐에 오면 많이들 가는 곳이 리빙샵이다. 편집샵이 잘 되어 있기도 하고 또 이케아처럼 자체 PB 상품 만드는 샵도 곳곳에 있다. Amagertorvhttps://maps.app.goo.gl/bUJXd3CJs5wwfM147 Amagertorv · 코펜하겐 덴마크★★★★★ · 유명 거리www.google.co.kr 마젤토브요? (K-pop 세계관) 아무튼 도심의 상점가라고 보면 된다. 그냥 이 길을 따라 쭉 걸으면 어지간한 매장.. 2024. 11. 8. [경기/남양주] 대성리 훈제 오리꼬치구이 맛집 @화도왕오리 아 운전 진짜 안하고 싶지만 불가피하게 해야 할 상황이 오는 바람에(...) 오랜만에 연습 겸 쏘카렌트 후 남양주로 향했습니다. 막상 다치니 이판사판이다로 운전이 어찌저찌 되더군요. 일단 시야 확보가 확실하면 되는게 또 운전이니깐. 물론 귀가 길에 올림픽 대로 막히는 거 보면서 슬슬 게이지 올라오긴 했습니다. 화도 왕오리https://maps.app.goo.gl/ht2Q7xVNqCSC9MTa9 화도왕오리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구암리 11-4번지 KR★★★★★ · 음식점www.google.com 서울에서 한 시간 반 정도를 열심히 달려 도착. 베이커리 시어터인가? 뭔가 유명한 빵집이 있는 건지 거기로 대부분의 차가 빠졌지만 우리는 그 옆 샛길을 달려 오리집에 도착했습니다. 토요일 일찍께라서 그런지 생.. 2024. 11. 7.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백화점 @magasin du nord (ADAX Salerno 살레르노 구입) 미술관까지 봤겠다 본격적으로 샵 구경을 갑니다. 지갑도 얇고 발도 가벼우니까(...) 구경은 할 수 있잖아요. 그냥 보기만 할게요. 입어만 볼게요. 렛츠 고. 건너편에 작게 간판이 보이는 군요. 예 마가신 백화점으로 가는 중입니다. Magasin du Nordhttps://maps.app.goo.gl/yAgJZvAr7Zg9gX4J7 Magasin du Nord · Kongens Nytorv 13, 1095 København K, 덴마크★★★★☆ · 백화점www.google.com 띠용하고 시내 한복판에 있는 백화점이다. 둘러보니까 사실 시내에 개별 브랜드 매장으로 따로 나와있는 경우가 대다수긴 했는데, 백화점에는 덴마크 브랜드가 많은 것 같았다. 특히 컨템. 상당히 클래식하게 생겨서 뭔가 했.. 2024. 11. 6.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국립미술관 SMK (STATENS MUSEUM FOR KUNST) 이번 여행 중 감성적으로 내 취향에 제일 잘 맞았던, 그리고 어마어마한 작품 양에 눈물나게 감동했던 덴마크 국립 미술관. 진짜 너어어어어무 좋았다. 또 동시에 뭐랄까,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기도 하고. 또 힘들어서 쉬면서 본 것도 그렇지만 처음부터 다시 돌 면서 두 번 세 번 본 미술관이 얼마만이던가. SMK, 덴마크 국립미술관https://maps.app.goo.gl/L4X7zmCfeRYWJaVy8 국립미술관 · Sølvgade 48-50, 1307 Indre By, 덴마크★★★★★ · 미술관www.google.com 23세인가 아래 나이의 학생이면 할인이 된다. 예, 이모는 나이가 많아서 할인을 못 받았어요. 아 근데 영문 학생증이라도 어떻게 뽑아서 들고가 볼 걸 그랬다. 보니까 유럽은 여.. 2024. 11. 5.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보타니컬 가든 자연(?)의 기운을 이어 받아 다음 목적지는 보타니컬 가든. 정원을 보러가고 싶었다기보다는 공원을 쭉 구경하면서 미술관(SMK)으로 갈 계획이었던 지라. 생각보다 공원이 크고 산책하는 이들도 꽤 있어서 여유롭게 갔던 것 같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막 여기저기 다 가고 싶을 수도 있겠지만 은근히 이렇게 걸으면서 보는 뷰도 여행의 일부이기에 루트를 짤 때 강약 조절을 잘 해주면 좋다. Botanical Garden 식물원https://maps.app.goo.gl/jUifiaNJJa6WCrZ2A Botanical Garden · Gothersgade 128, 1123 København K, 덴마크★★★★★ · 식물원www.google.com 길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러닝하기엔 모래 때문에 별로.. 2024. 11. 4. [종로/부암동] 청와대 뒷길 북악산 가을 산책 이제 진짜 가을이 왔습니다. 길었다 이번 여름 진짜 길었어. 덥다가 춥다가 샤브샤브인지 터키 아이스크림인지 아주 지맘대로 (라고 쓰지만 우리는 이상기후라고 읽어야 합니다) 였던 한 해였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바람이 선선하고 하늘이 화창해서 오늘 정말 야외에 사람 많았던 것 같다. 원래 산악회 버스타고 나갈까 했었지만 이래저래 뭐 서울 좀 오랜만에 돌아보자 하고 발을 뗐습니다. 이전에 낙엽 다 지고 겨울 쌀쌀할 때 청와대 뒷길로 산책했었는데 올해은 단풍철에 갔다 그래도. 주말이라 사람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대부분 청와대 구경을 하지 그 뒷 길로 오를 생각은 못하나보다. 이 코스로 산을 오르면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다. 계단 좀 오르고 하다 보면 순식간에 청운.. 2024. 11. 3.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TorvehallerneKBH 시장 구경 적당히 구경하고 바로 다음 목적지 시장으로 향합니다. 뭐랄까 마트나 슈퍼가 굳이 곳곳에 위치할 필요가 없는 인구 밀도라 그런가. 정작 이런 푸드 마켓에 사람이 꽤 있었다. 다들 그냥 적게 먹고 적당히 ... 여유로운 밀도 덕분일지도. 약간 지루할 수도 있지만 그게 또 얘네가 갖는 여유의 근원일테니까. 아니 지금 보니 건너편 아저씨 롱스커트 입으셨네. 패셔니스타를 많이 보진 못했는데 전반적으로 길쭉하니 옷태가 다른 것 같기도. 그냥 뭐든 큼직하면 눈에 잘 보여서 그런가. Wilkommen이랑 스펠링이 비슷하네요 대충 웰컴이란 뜻 같습니다. 예 들어갈게요. Torvehallerene KBH 토르브할렌https://maps.app.goo.gl/h1rEMmHDLc7j9Rr47 Torvehalle.. 2024. 11. 2.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대니쉬 아웃도어샵 Friluftsland, SPEJDER SPORT 코펜하겐 공항 착륙해서 이거저거 교통권 끊고 뭐 지하철 타고 밖으로 나오니까 딱 오전 11시. 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러 간게 오후 4시반 정도였으니까 대충 순수 5시간 반 정도를 시내 돌아다닌 셈이다. 정말 짧은 시간이었지만, 볼 거 보고 사려던 것도 사고 다 했던 것 같다. 물론 그만큼 발을 빠르게 움직인 것도 있지만. 다들 출근하고 나오기 시작할 때라 도로에 자전거 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유모차 끌고 뛰는 분들도 많았고. 일단 코펜하겐 시내에 아웃도어 편집샵이 곳곳에 있는데 나름 지점으로 운영하는 곳은 Friuluftsland 라는 곳이다. 코펜하겐 베이스로 하고 있는 회사고, 아크테릭스, 피엘라벤 말고도 각종 아웃도어 물품 판매하고 있음. https://www.friluftslan.. 2024. 11. 1. [덴마크/코펜하긴 당일치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공항에서 M2 지하철 시내 이동 @DOT 시티패스 스몰 (24시간 무제한 교통권) 베를린에서 4일 머무는 동안 (0.5 - 1 - 1 - 1 - 0.5 이런 식으로 3박 4일이었다,,) 풀데이 하루를 코펜하겐 당일치기에 썼다. 베를린은 이전에 와보기도 했고, 물가가 많이 오른지라 과연 내가 얼마나 쇼핑을 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올 해 해외를 많이 다니면서 생각보다 리셀 결말에 이른 소비도 많았어가지고. 아무튼 코펜하겐은 북유럽답게 숙소비가 어마어마하기도 해서 1인 여행인 내게는 좀 부담인지라. 어차피 베를린에서 코펜하겐까지는 비행으로 1시간 거리인데다가, 시내에서 공항 왔다갔다 하는 길이 베를린이랑 코펜하겐 모두 상당히 심플해서. 기타 수속에 드는 시간 별로 없을 걸로 생각하면 괜찮겠다 싶었던 것 같다. 일정은 아침 일찍 가서 밤 늦게 베를린 돌아오는 코스.. 2024. 10. 31.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브란덴부르크 공항 BER Zoll 세관 택스리펀 (글로벌 블루, 플래닛) 아 너무 짧다 여행 진짜. 물론 체력의 한계가 있어서 길게도 못 있겠지만. 시간과 돈만 많으면 진짜 세상에 즐거울 게 너무 많을 것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또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을 나갑니다. Single-Trip 티켓을 활용해서 공항으로 가는 RE 기차에 탑승했다. 참고로 나는 독일 브란덴부르크 공항에서 영국으로 나가면서 택스 리펀처리를 해야 했다. 유럽에서의 택스리펀은 EU를 나가는 마지막 국가에서 받는다. 포스팅 순서는 아무래도 나라별, 도시별로 하다보니 설명이 좀 섞였는데요. 일단 나의 경우, 베를린에 머무는 동안 당일치기로 덴마크 코펜하겐에 갔다 왔었다. 덴마크 또한 EU 국가이므로 코펜하겐에서 베를린으로 돌아올 때 (덴마크 출국이지만) 따로 택스 리펀을 하지 않는다. 베.. 2024. 10. 30.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맛도리 브라미발 Brammibal's 도넛 @포츠다머 플라츠 의 - 외 - 로 맛있는 메뉴도 맛없게 만드는 독일에서 도넛 맛집이 많다. 설탕 소금을 때려다 붓는 민족이라 그런 건지 도넛이 아주 그냥 달고 꾸덕하니 신세계인 곳이 많은데요. Brammibal's Donutshttps://maps.app.goo.gl/6WpBZuTKCKxhLAN7A Brammibal's Donuts · Alte Potsdamer Str. 7, 10785 Berlin, 독일★★★★★ · 도넛 전문점www.google.com 숙소 근처에도 몇 군데 평점 높은 곳이 있었는데 포츠다머 플라츠 근처에 저장해둔 곳이 돌아다니던 중에 보여서 방문했다. 맘 같아선 다 먹고 싶었지만 거진 해피밀보다 비싼 개당 가격덕분에 2개만 먹고 끝냈습니다. 혹시 달아서 다 못 먹을까봐 투고 박스에 달라고 했는데 .. 2024. 10. 28.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컨템포러리 브랜드 쇼핑 peek&cloppenburg Peek & Cloppenburghttps://maps.app.goo.gl/DCFzGSAmDuLafPy47 Peek & Cloppenburg · Leipziger Pl. 12, 10117 Berlin, 독일★★★★☆ · 의류점www.google.com 위 지점 말고도 베를린에 서너 군데 더 있는 것 같으니 본인 편한 곳으로 가보길 추천. 매장 규모는 다 비슷했다. 백화점 브랜드인 줄 알았는데 약간 한섬, SSF샵, SI빌리지 오프라인 매장 느낌. MANGO, Marc O' Polo, ARMEDANGELS, SAVE THE DUCK, Cotopaxi, BLANCHE 등 유럽 컨템 브랜드 제품이 모여있다. 사실 딱히 대단할 건 없을 수 있는데 예전 독일에선 못봤던 매장이라. 업데이트차 굳이 포스트로 남.. 2024. 10. 27.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신 국립미술관 Neue Nationalgalerie 마지막 미술관은 신 국립미술관. 진짜 베를린도 미술관이 정말 많아서 사실 맘 같아서는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미술관도 결국 도파민이라. 자꾸 보다보면 잘 안들어온다. NEUE NATIONALGALERIEhttps://maps.app.goo.gl/7kUUyZsBYrohiZ2t5 New National Galery · Potsdamer Str. 50, 10785 Berlin, 독일★★★★★ · 현대미술관www.google.com 그래도 그동안 일상에서 놓치고 있었던 산책을 오랜만에 즐긴 것 같아서 상당히 좋았다. 호르몬 엉망진창인가 갬성,,, 신국립미술관은 포츠다머 플라츠역 근처에있다. 포츠다머 플라츠는 고층 빌딩과 고급 호텔이 많은 곳이라. 비즈니스 방문객이 많은 곳인가? 도로도 널찍하고 꽤나 역에.. 2024. 10. 26.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미테 스트릿샵 산책 @O.R 옵티미스틱 러너스, 슈프림, 슈퍼컨셔스 superconscious 미테에는 스트릿 브랜드, 편집샵이 모여있다. 약간 한남동 느낌. 오래된 네이티브들이 사는 건물이 많고 (고급 빌라 느낌은 아닌데 가격은 개비쌈) 작은 샵이 많다. 니치 브랜드나 프라이빗 셀렉샵 등이 작은 평수 규모로 인앤아웃하는 듯함. • O.R. 옵티미스틱 러너 최근 한국에서 난리난 O.R 옵티미스틱 러너스 매장에 가봤습니다. 증말 작구요. 거의 뭐 방 하나 수준입니다. 막상 갔을 때 한국이으로 추정되는 1명 정도만 있었고 상당히 조용했다. Optimistic Runners Mittehttps://maps.app.goo.gl/dj2WTWoJh4mt67j57 Optimistic Runners · Torstraße 62, 10119 Berlin, 독일★★★★★ · 러닝용품점www.google.c.. 2024. 10. 24.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먹은 것들 (샌드위치, 도우너 케밥, 시리얼, 차이나 누들박스 외) 혹자는 내게 학생 여행도 아니고 왜 이런 거 먹었냐고 물어볼 수 있겠지만요. 내 생각은 다릅니다. 이미 독일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던 나로서 독일의 음식이란. 일단 확실한 건, 독일은 미식의 나라는 전 ~ 혀 아니라는 점이다. K-가정에서 자라 12첩 반상에 익숙한 내게 맛도 없이 비싸기만 한 독일의 외식은 눈 뜬 지옥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외국인을 대상으로 누구에게나 맛있는 메뉴들이 있다. 그래 독일에서는 이 메뉴를 먹어야 합니다. 바로 맥도날드, 도미노 피자, 피자헛, 케밥 그리고 차이나 누들박스와 포 (쌀국수) 입니다. 가격도 다른 외식 대비 저렴하고 (공장형 요리 + 유라시아/아시아 버프) 맛도 만국통일하는 퀄리티라서. * 도우너 케밥케밥집은 어지간해선 필승이다. 구글 맵스에서 평점 4.4 .. 2024. 10. 23.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미테 숙소 에어비앤비 이번 베를린 숙소는 호스텔, 그리고 두번째로 에어비앤비였다. 사실 뉴욕이나 유럽에서 에어비앤비를 많이 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물가 때문. 그리고 먼 곳인만큼 길게 여행하기 때문에 조리(요리) 및 세탁이 가능한 환경을 찾다보면 에어비앤비로 자연스럽게 귀결된다. 보통은 별채나 독채로 단독 사용하는 레지던스를 예약했었는데, 이번에는 호스트와 함께 쉐어하는 공간으로 결정했다. 예산 이슈도 있고 (호스트랑 같이 쓴다고 해서 극적으로 저렴해지진 않는다.) 무엇보다 베를린이니까. 현지 네이티브가 사는 곳의 위치적 이점, 감성을 찾았다고나 할까. 가격은 3박에 30만원 정도였다. 베를린 미테에서 홀로 쓰는 공간에 1박 10만원이면 선방했다. 특히 이번 숙소는 시설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감성까지 포함해서 모든 것들.. 2024. 10. 22.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니치 향수 제조샵 AREEJ 알렉산더 플라츠 니콜라이 교회 근처에 있는 작은 니치 향수샵이다. 평점이 꽤나 높길래 구경할 겸 들어갔다가 작은 미리로 하나 구입했다. 선물용으로다가, 딱 좋겠다 싶어서. AREEJhttps://maps.app.goo.gl/QtYascehs5Mkbnsn9 Parfümerie Areej Essence Of Berlin · Propststraße 1, 10178 Berlin, 독일★★★★★ · 향수 판매점www.google.com 명품 브랜드 향수 대표적인 향을 제조해서 만드는 것 같다. 향을 선택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오드퍼퓸이나 오드뚜알렛을 제조해서 준다. 곧 서울은 가을(오긴 하는거니? 없어진거니 그냥 쭉 여름일거니)이 올 것 같아서. 우디한 계열로 택해서 구매했다. 이솝 휠을 쓰고 있기는 한.. 2024. 10. 20. [독일/베를린] 7박 9일 나홀로 유럽 - 웰컴카드 미술관 - KWCA 현대미술 갤러리 KW 로고가 돋보이는 현대 미술관. 파리에 있는 프라이빗 갤러리처럼 생겼다. 이 날 오후 마감 1시간 좀 넘게 남았을 시점에 방문했는데요. KW Institute for Contemporary Arthttps://maps.app.goo.gl/61DFkWaXihDZM3gX7 KW Institute for Contemporary Art · Auguststraße 69, 10117 Berlin, 독일★★★★☆ · 미술관www.google.com 베를린 젊은 작가들의 전시가 열리는 곳이라서 규모가 크진 않다. 작은 갤러리 수준이라 보면 된다. 따로 전시 관련 파티가 있는지 와인가 함께 스탠딩으로 정원에서 떠드는 사람들이 보였다. 유럽인들은 정말 체력이 좋아. 우리는 스탠딩 파티 하겠다고 하는 순간 다.. 2024. 10. 19. 이전 1 2 3 4 5 ··· 1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