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방앗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들

728x90
반응형
SMALL

분류 전체보기 221

[서울/마포] 한강공원 난지 캠핑장 바베큐

친구들이랑 난지 캠핑장 나들이. 이날 특히 날씨가 좋아서 룰루랄라 갔던 기억. 하지만 그래도 강변은 맞는지 저녁 되니까 바람이 불면서 상당히 추웠다. 난지캠핑장 https://maps.app.goo.gl/XYHV3dSsbhjEKngPA 야외에서 놀 땐, 특히 바베큐를 굽는다면 꼭 세탁해도 상관없는. 고기집 갈 때 입을만한 후디나 집업이 최고입니다. 난지캠핑장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495-81★★★★☆ · 캠핑장www.google.com 사실 난지캠핑장은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돌아올 때다. 차가 없으면 택시 불러서 나와야하는데 생각보다 잘 잡히지 않는다, 위치도 그렇고 애매하니까. (그리고 난지캠핑장에서 타면 기름 냄새 장난 아닌 걸 아니까) 그래서 최대한 자차로 이동하는게 좋구요. 불가하다면 시..

[태국/방콕]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이산 식당 랭쌥 맛집, 쨉 엘리 Zaab Eli

드디어 마지막 태국 포스팅! 마지막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잠깐 방콕 시내 돌았을 때 갔던 최강 맛집 쨉 엘리입니다. 역시 이산 식당으로 유명한 곳이고 여기서 맛도리 태국 음식은 다 먹었다고 보면 된다.  쨉 앨리https://maps.app.goo.gl/Y2UaVoLz84XAn73ZA Zaab Eli (แซ่บอีลี่) – เซ็นทรัลเวิลด์ · ศูนย์การค้าเซ★★★★★ · 음식점www.google.com   귀여운 코인을 받아서 BTS (지하철) 타고 이동합니다. 방콕 곳곳에 지점이 있는 것 같은데 우리가 간 곳은 센트럴 월드 지하 (또는 1층) 푸드코트 지점이다. 매장이 문가 쪽에 있고 생각보다 작아서 웨이팅 있다는 썰치고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

[태국/끄라비]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끄라비 공항에서 방콕 수완나폼 국내선 이동

끄라비에서 잘 ~ 놀다 갑니다. 집으로 가야하니까 방콕으로 다시 간다. 끄라비 공항에서 국내선 타고 이동할 예정. 국내선은 트립닷컴에서 끊었고, 중간에 시간 바꾸느라 수수료를 꽤 날렸다. (바보냐고) 이를 제외한다면 대충 10 이내로 가능하다. 끄라비 공항 Krabi Airporthttps://maps.app.goo.gl/4pjNY62wnET3kV4TA 끄라비 공항 · 133 Phet Kasem Rd, Nuea Khlong, Nuea Khlong District, Krabi 81130 태국★★★★☆ · 국제 공항www.google.com  출국동 들어서자마자 체크인 카운터 있고 (터미널을 따로 공사하고 있는 것 같았다. 또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일단은 23년 12월 기준)..

[태국/끄라비]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킬로 단위 세탁 @Love Laundry

맨날 샤브샤브마냥 물에 적셨다가 나와서 놀고 하다보면 당연히 세탁은 어떻게 하느냐. 예 역시 동네마다 세탁소는 있습니다. 애플 리조트 근처에도 (바로 앞에) 세탁이 있어서 맡겼다.    단순 세탁은 키로당 50이고요. 오픈 8시 반부터라고 하는데 8시 반에 가도 안 열려있다. 왜 아냐고? 그 이유는 아래에 (우리도 알고 싶지 않았다) 밤 10시까지라는 건 접수. 또 닫는 건 칼같이 닫는다.     저울계가 있어서 봉지에 담아서 무게를 잰 뒤에 총량에 대해 과금한다. 우리는 4명이라서 큰 봉지로 2개 정도 나왔다. 선불이고 비용을 지불하면 이렇게 물건 찾을 때 쓰는 영수증을 준다. 맡긴 봉투에 그대로 받으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싸구려 봉지 같은데다가 담아서 맡길 것을..

[태국/끄라비]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Raohom 라오홈 마사지

끄라비 시내 돌아다니는 김에 역시 예, 또 마사지 도장 깨줘야죠. 사실 거리에 저렴한 마사지샵은 많은데 후기가 다 그럭저럭이어서 어쩌지 하다가 찾은 곳. 안쪽에 있는 대신 그래도 리뷰가 나쁘지 않아서 믿고 가봅니다.    라오홈 마사지https://maps.app.goo.gl/UsZL6h6GwuzGj5gU8 Raohom Massage and Beauty · 249/2 4203,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태국★★★★★ · 타이 마사지 치료사www.google.com     앞에 잠깐 대기하다가 들어갈 수 있다. 뭔가 주택 느낌인데 또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차분하고 아로마향 은은한 ..

[태국/끄라비]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맨날 가고 싶은 아오낭 야시장

끄라비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태우러 또 나갑니다. 아침 일찍 나가는 투어지만 태국 자체가 워낙 해지고부터 본격적인 곳이기에 체력만 허락한다면 정말 쉴 틈없이 놀고 먹을 수 있다(...)    AONANG LANDMARK NIGHT MARKEThttps://maps.app.goo.gl/a81h2PuBX4M4eYTE8 아오낭 랜드마크 야시장 ·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태국★★★★☆ · 시장www.google.com   숙소 (애플 어 데이 리조트) 기준으로 아오낭 비치 쪽으로 가면 식당과 리조트가 모여있고, 반대쪽 선착항 방향으로 10분만 걸어가면 아오낭 야시장이 크게 있다. 저녁 6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북적..

[태국/끄라비]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고뎅 국수 @아오낭 비치

날씨 머선 일. 저녁 먹을라 나서는데 또 다시 둠스데이다. 노곤하니 피곤해서 툭툭타고 이동. 비도 오고 뜨끈한 육수 생각나서 국수 먹으러 가기로 했다.    아오낭 비치 메인 스트릿을 조금만 벗어나면 갑자기 이렇게 슬레이트 임시 건물 구역(...)으로 들어선다. 여기에 로컬 맛집 고뎅 국수가 있다. 사실 뭐 메인 스트릿에서 걸어가도 되고. 사실상 메인 스트릿의 끝 (또는 시작) 으로 보면 된다.    고뎅 국수https://maps.app.goo.gl/fBXY2KcNHpV6C37V6 고댕 국수(아오낭)타이누들 · Thailand, 238 4203, Ao Nang, Mueang Krabi District, Krabi 81000 태국★★★★★ · 음식점www.google.c..

[태국/끄라비]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피피섬 스피드보트 투어 @낭안

끝도 없는 태국 포스팅. 진짜 옴팡지게 놀았구나. 나. 끄라비에서 하루 자고 또 다시 호핑 투어를 갑니다. 이 날의 목적지는 피피섬.- 투어 예약 정보는 이전 포스팅 참고, 4인 예약했고 인당 6만원 이내였다.    숙소가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시간이 되자 픽업 차량이 왔다. 푸켓에서의 투어는 밴을 타고 이동했는데 이번에는 약간 뭘까,, 전차같기도 하고 아무튼 약간 실려가는 느낌의 차량에 탑승했다.    그냥 일자형 좌석이라 알아서 붙어앉아야 하는데 사람들 다 꺼벙하니 있어서 내가 쟤네들 타게 서로서로 비켜줄래 이것들아 모드로 앉았던 기억.    30~40분 정도 이동하면 여행사 전용 항만에 도착한다. 작은 선착장이고 따로 오피스도 있다. 패키지 프로그램별 팔찌를 나눠 ..

[태국/끄라비]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인도음식 맛집 알리바바 @아오낭비치

끄라비에 도착하자마자 약간 흐리더니 역시 저녁에는 비가 왔다. 그냥 맞아도 될 것 같았지만 감기 걸릴까봐 일단 대충 우산을 나눠 쓰고 아오낭 비치로 향했다. 걸어서 가면 10~15분 거리? 날씨가 워낙 좋아서 전혀 무리 없었다.    숙소 근처는 한적한 편인데 역시 아오낭 비치 쪽으로 가면 오토바이도 많고  거리 분위기도 북적하다. 샵도 잔뜩 열려 있고요.    끄라비의 툭툭은 아래처럼 빨간색 많이 탈 것이다. 작은 밴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     따로 클리프 좌표가 안 뜨는 것 같은데 아오낭 비치 메인 구역 주변에는 이 절벽을 배경으로 분포해있다. 약간 알프스 산맥 근처에 좋은 리조트 있는 거랑 비슷한. https://maps.app.goo.gl/jicTi83Jx..

[태국/끄라비]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숙소 애플 어 데이 리조트

지상 낙원 글램 해비타트 안녕,,, 그랩으로 미리 예약한 밴을 타고 푸켓에서 끄라비로 이동했다. 그랩에서 미리 예약한다고 뭐 만사형통은 아닌 것이 타기 직전까지 계속 예약이 취소되고 기사가 새로 잡히고 한다. 해서 장거리 이동이 필요한 경우 시간을 항상 너무 빠듯하게 두진 말고 언제든지 기사가 바뀔 순 있다는 마음으로 그랩을 쓰는 것이 좋다.    밴을 예약했고, 4명 기준으로 뒤 트렁크 칸에는 캐리어 4개가 딱 맞게 들어갔다. 여유롭게 앉아갈 수 있었어서 뭐 가족이라서 트렁크 개수 덜인 게 아니라면 4명이 제일 좋긴 하다. 가격은 15만원 정도로 기억한다.    푸켓에서부터 끄라비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데 웬열. 끄라비에서 방콕 가는 비행기편을 바꾸려고 뚝딱이다 보니 어느..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SYNC 싱크 커피

푸켓이 아무래도 리조트 내부가 아니면 은근히 카페 찾기가 힘든 곳일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꼭 동네에 1~2개씩 로스터리가 있긴 합니다.   SYNC ROASTERYhttps://maps.app.goo.gl/wjvw8V3Em322DFL36 sync coffee bar & roastery · 104/8 Na Hat Road, Tambon Kamala,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 아트카페www.google.com   간판을 찍진 못했는데 싱크 커피 앞에도 꽤나 분위기 좋은 로스터리가 있다. 테이크아웃으로 마셔도 맛있었던 기억이 난다.    상가 안쪽으로 들어가면 카페가 있다. 아사이볼 같은 것도 파는데, 뭔가 지역을 타는 ..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Time 타임, Anara 아나라 마사지 @카말라 비치

푸켓 자체가 아무래도 방콕보다는 마사지 후기가 조금 애매하긴 하다. 뭐랄까 영혼을 울리는 만족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이 또 상대적으로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고. 아무튼 간에 야시장에서 꼬치 먹고 또 하루종일 놀았다고 수고한 우리를 위해 마사지샵 갑니다,,,     TIME MASSAGEhttps://maps.app.goo.gl/6i9P4HcUMSksLA796 Time Massage · เลขที่ 75 4, Kamala,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 นวดแผนไทยwww.google.com    가격은 23년 12월 기준 타이마사지 1시간에 350바트. 애들은 등, 목, 목과 어깨 (상반신) 마사지를 했다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한다. 사실 ..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느긋하고 여유로운 카말라 비치

숙소 글램 바로 앞에 있는 카말라 비치.  또는 까말라 비치. 느긋한 해변이라는 구글 지도 표현이 딱이다.    Kamala Beachhttps://maps.app.goo.gl/qGxzbWacuHMnt4vQA Kamala Beach · Kamala, 푸켓 83120 태국★★★★☆ · 해변www.google.com       일반 해수욕장이랑 비슷하게 선베드 유료로 쓸 수 있다. 시간 제한은 따로 없는 것 같고 그냥 1회 단위로 너네 있을만큼 있어라 느낌? 4명이라서 그냥 짐 놓고 쉴 목적에의 2개만 잡아뒀다.       그리고 미친듯이 놉니다. 카말라 비치의 가장 큰 장점은 모래가 너무 곱다. 심지어 바다 안에 들어가도 곱다. 그래서 절대 다칠 일이 없다! 그리고 물이 꽤나 얕아서 뭔가 자연의 거대한 수..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숙소 글램 더 해비타트 @카말라 비치

숙소만 보면 이번 여행 중 역시 가장 좋았던 풀빌라 리조트입니다,,,  글램 더 해비타트 ^ㅇ^ 사실 여기서 낮에는 딩가동 딩가동 놀고 저녁에 애들 솔로지옥(...) 볼 때 나는 아이패드로 헨드헌터에게 이력서를 건넸던 기억이 난다.     진짜 누가 보면 놀 땐 놀고 어쩌고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누가 알았겠냐고요 연말에 이력서 쓰고 있을 줄. 물론 그 때 도파민 1000%,,, 동시에 또 즐거운 에너지 충전했기 때문에 가능했을지도? 아무튼 그런 에피소드가 있는 지금 회사,,, 잘 지내보자,, 태국의 행복한 추억과 함께,,,  GLAM HABITAT HOTEL KMALA BEACHhttps://maps.app.goo.gl/NLwDCZkxvi5u97dj8 글램 해비타트 호텔 카말라 비치 · 112/39 K..

[경기/연천] 숯불 구이 먹으러 가는 무박 캠핑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연천재인폭포 오토캠핑장https://maps.app.goo.gl/K21feEGsqrqBmMRM8 연천재인폭포오토캠핑장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690번길★★★★☆ · 캠핑장www.google.com  어쩌다보니 또 갔어요. 거의 이 정도면 우리집 앞마당이다. 가족들이 워낙 좋아해서 (ㅋㅋㅋㅋㅋ) 자주 가게 된다. 차로 2시간 걸리는 앞마당(...) 그래도 뒤처리 깔끔하고 뻥 뚫려 있고 멍 때리기 좋아서 맘에 들어요.    4월 초라 날 따뜻해져서 벌써 벚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체크인하면서 유의사항 안내 줍니다. 당일 1시부터 체크인 가능하고 퇴실은 익일 11시다. 우리는 뭐 항상 고기만 구워 먹고 귀가 하기 때문에 따로 풀 세팅한 적이 없긴 하다.    타프만 대충 설치하고 바로 식사 준비합니..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시밀란 섬 투어

드디어 첫 투어. 시밀란 섬 투어를 갔습니다. 천혜의 대자연이라는 말이 걸맞게 진짜 태국은 아름답다. 물론 그만큼 관광객도 많아서 중간 중간 내일 없는 쓰레기도 많이 보이지만 (일회용 비닐 천국...) 그래도 뭐.    투어는 kkday 까데이에서 예약했고, 4인 기준 48만원이었다. 인당 12만원 정도. 각 호텔에서 픽업, 내려주고 간단한 조식과 점심 모두 포함된 구성이다.   도착하면 간단하게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개방형 공간이 있다. 시리얼, 토스트, 채소가 조금 있고. 이슬람이나 비건 식단도 함께 있다. (친절하네) 배를 타고 꽤나 가야하기 때문에 체하지 않기 위해 가볍게 먹었다. 그냥 당 보충하고 따뜻한 차 정도 마셨나.  돈 따로 주고 샷 내린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도 마실 수 있음. 우린 따로..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Sassy 이산 타이 레스토랑, 코인 세탁

Amalthea 호텔 중심으로 대로로 향하면 빠통 비치로 가게 되고, 옆 좁은 길로 가게 되면 식당과 카페가 일부 있다. 생각보다 태국이 커피 맛도리 나라는 아니라서. (내 입맛에 안맞는 건지) 개인 커피를 싸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만약 아침에 커피 없으면 죽는 사람이라면. 태국에 온지 얼추 닷새가 되어가서 중간에 옷 세탁을 한 번 하기로 했다. 중간마다 수영을 가기도 했고 이래저래 땀을 워낙 많이 흘릴 수밖에 없는 환경이니까. 다행히 숙소 근처에 코인 세탁방이 있어서 맡기기로 함. 세탁하고 건조까지 대략 한시간 반 정도 걸리니까 딱 저녁 먹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Laundry Xpress Patong https://maps.app.goo.gl/iX9qAMtgcuNZ3QDZ7?g_st=ic Lau..

[강남/선릉] 캐나디안 커피 팀홀튼, 팀빗

아유 소중한 내 휴무,,, 연차도 주입식인 회사 덕에 평일 휴무는 잘 계획하여 써야 한다. 회사는 안 가지만 누구보다 서울 홍길동으로 보냅니다. 강서에서 전 회사 동료들과 식사를 하고 선릉에서 치과 예약 전까지 급히 머리를 잘랐다. 내 머리지만 거진 스타일링보다는 애견미용하는 느낌으로다가 간다. 아우 귀찮아. 아무튼 그렇게 치과로 가던 길에 에엥 팀 홀튼 발견. 캐나다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이전 회사 동료가 여기 파우더를 참 좋아했다는 얘기가 기억나서. (막상 그래놓고 더블더블 안시킴) 빌딩숲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부터 여네여. 팀홀튼 선릉역점 https://maps.app.goo.gl/6ejkhjkdDkapezHX6 팀홀튼 선릉역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08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

[전북/완주] 봄을 기다리는 모악산 등산 @알레버스, 금산사

날이 풀려서 등산 또 등산. 이라기엔 사실 너무 예전에 다녀왔고 망태할아버지에 쫓기듯 급히 포스팅한다. 개학 전날 방학 숙제 밀린 내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역시 인간은 변하지 않아요. 한놈만 팬다. 알레 버스 타고 다녀왔습니다. 모악산 https://maps.app.goo.gl/GJvru4zHGppXDsvP6 모악산 · 전주시 ★★★★★ · 산봉우리 www.google.com 아직 날만 풀렸지 뭐 꽃이라던가 하는 등산 자체의 시각적 매력은 없을 때다. 흙과 돌이 많은 우리나라는 뭐 날 좋은 성수기 아니면 그냥 근육 풀러 가는 거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먹으러) 그렇다고 딱히 뭐 정상의 경관이 대단한 것도 아닙니다. 원래 뻥 뚫린 거 보러 가는거죠. 코스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10시 반 즈음부터 시작..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써머 시사이드 레스토랑 & 야시장 @빠통 비치

숙소에서 쭉 걸어서 빠통 비치로 가는 길에 보인 시장. 천혜의 자연 덕에 과일은 참 많군요. 싸고. 가볍게 간식으로 로띠랑 과일 스무디 마셔준다. 시럽 덕분에 달달하니 아주 이가 녹는다. Patong Beach https://maps.app.goo.gl/GuybUEMF6KMzquFy6 Patong Beach · 태국 83150 푸켓 Kathu District, 빠똥 ★★★★☆ · 해변 www.google.com 약간 강릉이나 해운대 느낌 있는 빠통 비치 도착. 크리스마스라고 알 수 없는 산타 조형물이 있구요. (이거 어떻게 치우는거야 그냥 갖다 버리나,,, 아니면 재활용,,?) 아니 이거 리얼 정돈진 뷰 아니냐고요. Summer Seaside Restaurant https://maps.app.goo.gl..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