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심천] 3박 4일 여행 - 카페 체인 루킨 커피 & 매너스 커피 (MQ) - 알리페이 QR 주문

대만에서는 생각보다 커피집 찾기 어려웠는데 중국에는 역쉬나. 커피 프랜차이즈도 꽤나 많아서 야무지게 마셨습니다. 그래도 차가 맛있는 곳인 건 맞아서 차를 더 많이 마시긴 함.

 

 

 

 

숙소가 힐튼이라 그런지 근처에 프랜차이즈 카페가 가까이 많이 있었다. 첫 번째로 갔던 곳은 바로 근처에 있는 매너스 커피. 이후에 허마선생(마트) 가서 보니깐 여기 브랜드 필터백도 팔고 그래서. 약간 테라로사 느낌.

 

 

 

 

1. MANNER COFFEE 매너 커피 MQ 커피

중국 발음으로 하면 뭐가 달라지는 지 엠큐 커피라고들 하더라. 보니까 상하이에서 온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라고. 아메리카노가 정말 야무지게 맛있었다.

 

 

 

 

참고로 위챗 결제가 가능해서 알리만 세팅해둔 나 대신 친구가 결제해주었다. 쎼쎼. 근데 또 막상 보니깐 포스는 알리던데. 뭐 그냥 이 날 결제가 안되었던 건가? 모르겠네

 

 

 

 

2. LUCKIN COFFEE 루킨 커피

메가커피 이런 느낌으로다가 여기저기 자주 콜라보하는지. 이 때 테마는 스펀지밥이었다. 알리페이로 결제 가능하고 QR 코드 스캔해서 하는 식이었음.

 

 

 

 

알리페이로 커피 결제하기 !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랑 방식이 상당히 비슷하다. 결제하는 곳 쪽에 크게 QR 코드가 있고 해당을 읽으면 바로 사이트 진입 가능. (알리페이 앱으로 열림)

 

 

 

 

요렇게 화면 스캔 가능하다. 번역 자동으로 돌려서 대충 무슨 메뉴인지 뜹니다.

 

 

 

이렇게 주문 결제하고 나면 내 주문번호도 안내된다. 24번. 스타벅스랑 동일하게 음료 나왔을 때 슬쩍 보면 스티커로 붙어있다 몇 번인지. 알아서 챙겨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