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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Travel 1/중국, 홍콩, 대만

[중국/심천] 3박 4일 여행 - PB 천국 & 싱싱한 프리미엄 마켓 허마선생 (필수 쇼핑 아이템 - 크림 캐슈넛 대추)

by ryootoori 2025.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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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국 여행에서 내 눈을 돌아가게 만든 허마선생. 하마선생 ^ㅇ^ . 귀여운 하마로고가 돋보이네요. 중국의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느낌이고 특히 PB 상품이 정말 많다. 우리나라로 치면 NO BRAND 유명한 느낌으로다가.

 

 

 

 

물론 중국이 다 대형 마트를 가는 건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심천이 평균 소득이 높은 곳이고 하니 여러모로 마트에도 사람이 드글바글 하더라. 실제 로컬 슈퍼에서 가격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비싸긴 하다. 딱 백화점 식품관까지는 아니고, 그 언더 대형 마트 느낌이다.

 

 

 

 

사실 약 7~8년 전 주니어 시절에 첫 회사가 유통사였다 보니 허마선생을 자료로만 알고 있었다. 당시에도 알리페이를 비롯한 간편 결제부터 시작해서 자동화된 물류센터라던가, 픽업 & 딜리버리 등 앞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선진 브랜드 중 하나였던 지라.

 

 

 

 

막상 한참 지난 후에야 실제로 볼 수 있었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엥? 이걸 한다고 싶었던 게 정말 일상화되어서 돌아가고 있어서 만감이 교차했다. 일상과 습관, 기술의 시간이 새삼 빠르다는 생각을 하면서.

 

 

 

 

물론 편의점이나 로컬에서 파는 제품도 많겠지만, 말 그대로 카테고리로 접근한다면 여기서 거의 다 살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함.

 

 

 

 

주류 코너, 역시 중국 술 다양하게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마트니까요. 같은 술도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요렇게 PB 주류도 파는데요, 호텔 냉장고에 넣어서 하루 지난 다음 마시니까 딱이더라고요. 친구는 흑맥주 기념품으로 사갔습니다. 뭔가 문제가 된다면 버리지 뭐 하는 마음으로 챙겼는데,,, 막 흔드는 게 아니고 잘 싸서 가져간다면 요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가 봅니다.

 

 

 

 

각종 차와 믹스 티백, 드립백도 다양하게 있고요. 저는 차도 샀지만, 중국 브랜드 드립백을 3박스 정도 샀습니다. 사무실에서 커피를 드립으로 자주 마셔서요.

 

 

 

 

중국 답게 말린 제품도 정말 많고, 마라 제품 말해 뭐해. 만약 혼자 살았더라면 이거 잔뜩 쟁여와서 집에서 요리하면서 먹었을텐데 아무래도 우리 가족은 이쪽 취향은 아닌지라. 친구들은 이래저래 유심히 보더라요.

 

 

 

 

허마선생 마트에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볼거리는 역시 해산물. 진짜 너무 싱싱해보이고, 하나씩 챙겨서 가져가는데 와. 마트에서 이 정도 퀄리티라면야. 아무래도 생활 물가 만큼은 최고인 곳이라 그런가,,, 호텔이라 그렇지 해산물 못 먹고 돌아온게 아쉽긴 하다.

 

 

 

 

워매 이게 뭐야 하면서 봤던 조리 제품들. 진짜 장난 없네. 허마선생 같은 경우는 동네 슈퍼 규모의 곳도 가보고 했는데, 아무래도 WONGTEE PLAZA 라는 대형 복합 쇼핑몰에 있는 곳이 규모는 제일 컸던 것 같다.

 

 

 

 

열심히 둘러보고 잔뜩 담아서 결제. 무인 키오스크에서 결제하면 된다. 생각보다 스캔도 빠릿하고 다이소처럼 옆에서 직원이 서브해주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 비록 영어 소통은 안되지만 친절하고, 충분히 번역기 기다려주기 때문에 걱정 없다. 알리페이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어.

 

 

 

 

※ 중요한 필수 추천 아이템!

허마선생 PB 캐슈넛 크림 대추,,,

아주 이게 제일 미친 놈이다. 뭐 이거저거 사먹어보긴 했는데 허마 PB 제품이 제일 입에 맞ㄷ음

첫 날 구매 후 먹어보고 미쳐서 3팩인가 4팩 다 쓸어왔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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