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떠나요 Travel Abroad 2/프랑스, 모나코

[프랑스/파리] 8박 9일 홀로 겨울 프랑스 여행 - 시작은 파리 샤를드골 CDG 직항 @에어프랑스

by ryootoori 2025. 1. 26.
728x90
반응형

ㅇㅔ... 어쩌다보니 패리스 튼튼 마냥 한 해에 유럽을 두 번이나 다녀왔다. 직장인 주제에 말이죠. (과거) 23년에 마일리지 기한을 듣고 써야지하고 끊어둔 게 베를린 - 런던 여행이었는데.

갑작스레 이직을 하게 되면서 일정이 꼬여서 마일리지는 취소하고 그냥 내돈내산 여행을 다녀온 것. 패널티를 여행비로 쓴 셈이라 뭐 좋게 생각하면 되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남은 나의 카르마(...) 잔여 마일리지 기한이 또 다시 도래하여 급히 끊었다. 파리 찌린내 폭발 별로인 도시지만 정규 노선인 데다가 유럽 중심에 위치해 있기에. 일단 끊었습니다. 그리고 어디 가지 하다가 결정한 프랑스 남부.
 
 

 
 
내게 남부는 운전으로 다녀야 아름다운 곳 아닌가? 싶었던 곳인데. 지난 생각이 무색하게 지난 세월. 그 이후 무려 파리 올림픽도 하고 여러모로 프랑스도 많이 발달했기에. (이 말이 맞는가 모르겠지만 내 눈엔 여전히 양극화 국가라)

마침 또 후배가 니스에서 공부 중인데 성탄절 방학에 큰 일이 없대서 지인도 있겠다, 긴 일정에서 홀로 다닌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다.

 
 

 
 

12/23 월 12/24 화 12/25 수 12/26 목 12/27 금 12/28 토 12/29 일
[파리] [파리]

[파리/아비뇽] [아를/마르세유] [니스] [모나코/에즈] [니스-멍통]
12/30 월 12/31 화 1/1 월        
[깐느, 생폴드방스] [니스] [인천] D+1        

 
 
일정은 대충 이런 식이었다. 파리 2박, 아비뇽 2박, 니스에서 숙소 바꿔서 각 2박 (총 4박) 꽤나 이동이 많아보이지만 뭐. 캐리어 1개 들고 돌아다니는 식이고 프랑스에 IN / OUT 하는 것 외에는 모두 기차로 다니기 때문에. 원체 가볍게 다니는 사람이기도 해서.
 
참고로 어지간히 일정만 잘 맞춘다면 프랑스 기차에도 캐리어 넣을 공간은 충분하기 때문에 걱정 붙들어 매셔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끊었지만 클럽 연계인지 에어 프랑스로 발권. 크리스마스 앞둔 때라 그런가 승객들이 죄다 프랑스인 느낌이었슴다. 유학생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도 보이고.
 
 

 
 
제일 앞줄이었는데, 하필 딱 가운데라 뭐지? 다 1인 승객인가. 아니었고 양 옆에 커플이었는데 자리 바꿔달라고 하셔서 복도 쪽으로 앉음. 다만 스크린이 안쪽 2개여서 (...) 스크린 없이 비행하는 광인의 일정이었습니다. 이번엔 아이패드 안챙기고 노트북을 챙긴지라. 사실 뭐 노트북 쓸 일도 없었고 (귀찮아서) 그냥 자고 먹고 반복. 생각보다 파리가 멀지 않았어요.
 
 

 
 
영국항공보다는 좋은 느낌. 좀 더 최신 비행기인가? 전반적으로 운항도 안정적이었고. 깔끔했다. 스크린 UI 도 뭔가 최신인 걸 보니까 그래도 나름 새 비행기인가보다.
 
 

 
 
스크린에 포트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면서 잘 갔음. 이전에 런던에서 인천 돌아올 땐 내 자리 포트가 아예 기능을 안해서(...) 또 나름의 광인 비행이었는데. 럭키비키잖아 ( ? )
 
 

 
 
중간에 자다가 배고프다 싶어서 비행기 꼬리 쪽으로 가면 이렇게 간식이 있다.샌드위치도 자리에서 뚝딱하고 빵도 먹고. 음료도 마시고. 학생들이 꽤나 많았는데 (뭔가 교복 입고 탄 것도 신기하긴 함) 그래서인지 자리에서 1.5리터 음료를 서로 나눠 먹던.
 
 

 
 
그렇게 10 시간 넘는 비행을 잘 끝내고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 대한민국 여권 덕에 꽤나 이슈 없이 프리패스로 입국했고요. 저녁 시간대 도착이라 큰 이슈 없이 바로 시내로 향합니다. 대충 7시 즈음이었는데 체크인도 있고, 첫 날 재즈 클럽을 예약해둔 지라 바로 발을 옮겼다. 진짜 지독하게 피곤한 상태.
 
 

 
 
시내로 향할 때는 RER, B 이렇게 기차 표시를 따라가면 된다. 참고로 Gare 가 Train Station 이라는 의미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