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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Travel 1/동남아

[태국/푸켓] 친구들과 10박 12일 연말 여행 - 써머 시사이드 레스토랑 & 야시장 @빠통 비치

by ryootoori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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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쭉 걸어서 빠통 비치로 가는 길에 보인 시장. 천혜의 자연 덕에 과일은 참 많군요. 싸고.

 

 

 

 

 

가볍게 간식으로 로띠랑 과일 스무디 마셔준다. 시럽 덕분에 달달하니 아주 이가 녹는다.

 

 

Patong Beach

https://maps.app.goo.gl/GuybUEMF6KMzquFy6

 

Patong Beach · 태국 83150 푸켓 Kathu District, 빠똥

★★★★☆ · 해변

www.google.com

 

 

약간 강릉이나 해운대 느낌 있는 빠통 비치 도착. 크리스마스라고 알 수 없는 산타 조형물이 있구요. (이거 어떻게 치우는거야 그냥 갖다 버리나,,, 아니면 재활용,,?)

 

 

 

 

아니 이거 리얼 정돈진 뷰 아니냐고요.

 

 

Summer Seaside Restaurant

https://maps.app.goo.gl/1n7uSGA6iCDd2pEm7

 

Summer Seaside Restaurant · 98, 2nd Floor, Thawewong Rd, Pa Tong, Kathu District, Phuket 83150 태국

★★★★★ · 음식점

www.google.com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 것 같은데, 메뉴는 뭐 다양하다. 빠에야도 있고. 개인적으로 맛은 별로였지만 분위기 깔끔하고 나쁘지 않다.

 

 

 

 

뷰가 좀 더 뚫려 있었다면 좋겠지만 어지간한 고층 아니면 불가하다. 그래서 굳이 뷰를 볼 바엔 그냥 맛있는 데서 먹고 해변 안으로 들어가길 추천.

 

 

 


 

 

 

 

 

밤에 또 복싱 경기 한다고 여기저기 광고 광고를. 꿈에서도 나올 것 같이 자주 보여서 나중에는 저거 언제 하는 건데 대체,,, 했던.

 

 

 

 

역시 태국은 밤이다, 특히 푸켓은 더. 여기저기 식사하러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가볍게 스티키 라이스에 망고 시켜주고요. 꼬치도 시켰습니다. 진짜 분식집 용가리 너겟 메뉴인데 왜 맛있냐고.

 

 

 

 

그리고 툭툭 타고 귀가. 숙소에서 빠통 비치 시내까지 (정실론 쇼핑 센터) 딱 200 바트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 걸으면 한 30분 거리인데 힘든 건 아니고, 그냥 귀찮다. 4명이 타는거라 부담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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