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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Travel Abroad 2/튀르키예

튀르키예 8박 9일 여행 : 탁심 근방 페라 숙소 @안센 스위트 Ansen Suites

by ryootoori 202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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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심에서 지하철 타고 금방 도착하는 숙소. 구글에서 4성급이라고 뜨는데 바로 뒤에 펍이 모여 있어서 조금 시끄럽긴 한데 아침부터 밤까지 거리 분위기는 힙하고 깔끔하고 뭐 다 한다. 걸어서 이동하기 최고의 위치였고 가격도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

 

 

Ansen Suites

https://maps.app.goo.gl/BqeAKqnwLXVS6kib7

 

안센 스위트 · Evliya Çelebi, Meşrutiyet Cd. No:70, 34303 Beyoğlu/İstanbul, 튀르키예

★★★★★ · 호텔

www.google.com

 

 

 

 

유럽 느낌이 난다. 확실히 튀르키예 땅이 넓어서 그런가 카파도키아나 안탈리아랑 이스탄불에서 느끼는 거는 또 다르다. 역시 여행은 미화되는 거라 그런가 (실제로 이번 여행에선 진짜 일절 불만 없었지만) 사진으로 다시 보면 또 가고 싶을 만큼 아름다웠다. 무엇보다 날씨가 최고였다.

 

 

 

 

호텔 밖이 펍처럼 생겨있어서 이 호텔 맞나? 싶을텐데 네 맞습니다. 들어와서 스위츠 체크인하러 왔다고 하면 안쪽 사무실로 안내해준다. 직원들은 영어가 아주 유창하고 친절하다. 2명 2박 기준, 37만원 정도로 예약했습니다. 1명당 하루에 9만원이면 나쁘지 않죠.

 

 

 

 

앞에 쇼파 있어서 편하게 앉아서 기다림. 안탈리아 숙소 청년들이 싸준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시면서.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해서 마시면서 기다렸다.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해서.

 

 

 

 

이번 숙소의 좋은 점은 투숙객이 이 날 많지는 않았는지!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다는 점. 한 층에 객실이 2곳 있는 것 같았는데 아주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서 진짜 마지막 숙소에서 너무 편하게 지냈다. 레지던스 느낌의 숙소였는데 공간이 매우 넓었음

 

 

 

 

안쪽에 거실 겸 대형 침대 있고, 테이블도 있고 바깥 쪽엔 저 유리 테이블도 있지만 부엌 싱크대도 있었다. 요리는 가능한 것 같긴 했는데 따로 식기가 있는 건 아니어서 간단한 테이크아웃 식사하고 정리하는 수준으로만 사용함

 

 

 

 

커튼 다 칠 수 있긴 한데 통창 뷰가 예뻤던. 저 테이블은 짐 많은 맥시멀리스트 친구의 화장대 겸 테이블 겸,,, 휘뚜루마뚜루 탁상으로 편하게 썼습니다. 의자도 그렇고 전반적인 디자인, 가구가 기억에 남는다.

 

 

 

 

식기는 하나도 없지만 아주 어마무시하게 넓은 싱크. 우측 아래에 작은 냉장고가 있다, 과일이랑 생수랑 유제품 사온 것들 보관하면서 편하게 썼습니다.

 

 

 

 

사진에 잘 안담기는 것 같은데 상당히 넓고, 대형 통창이 3개나 있는 수준이었으니까. 간접 조명도 많아서 엄청 쾌적하게 묵었다. 그러고 보니 화장실 사진이 없구만, 화장실도 샤워 공간 분리되어 있어서 엄청 좋았다. 넓은 공간이었음. 다만 첫 날에 온수가 안나와서 으잉? 싶었는데 보니까 심야 시간대에 잠깐 탱크가 고장났었나 보다. 그래도 나머진 편하게 지냄

 

 

 

 

조식 포함이었는데 요렇게 기본적인 터키식 구성으로 줍니다. 빵이 미친놈이었는데 치즈랑 저렇게 해서 먹으니가 속도 가볍고 편했다. 커피도 맛있고 (차로 달라고 하면 차로 주기도 함) 과일도 좋고. 전반적으로 너무 너무 만족스러웠던 숙소! 다음에 가면 또 여기로 하고 싶을 만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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