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31 4박 5일 몽골 여행 : 칭기즈칸 말 동상과 아르야발 사원 (feat. 푸르공 뻗음)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아침 먹고 바로 출발. 울란바토르로 향한다. 시내를 중심으로 서쪽에 고비와 어기 호수가 있고, 동쪽에 테를지가 있다. 그래서 시내를 거쳐서 테를지로 향한다. 하루에 깨어 있는 시간 중 대부분을 푸르공 안에서 보내는 날이다. 울란바토르 다 와서 점심 먹을 겸 마트도 구경함. 뭘 사진 않았고 대충 아 이런 게 있구나 하면서 봤던. 딱 봐도 관광객 여성인 우리에게 시비 털려던 노숙자가 있었지만 가이드(성인 남성)님이 오자마자 자연스럽게 피해가던. 역시 여자끼리는 위험한 건 맞다. 점심은 푸드코트 같은 곳에서 먹었다. 양고기 만두. 그냥 만두랑 똑같이 육즙 가득인데 아무래도 고기만 먹다 보니 목이 조금 메이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후 시내에서 차가 뻗어버려서 어느.. 2024. 8.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