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1 [미국/LA] 9박 10일 자유여행 4. 우버와 Lyft 리프트로 남은 기억 Uber, Lyft 사실상 로컬 경험은 택시, 아니 우버와 리프트로 경험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친구 차가 있었지만 살인적인 도심 주차비와 치안... 어디 가만히앉아 농땡이나 칠만한 곳은 죄다 외곽에 있었기 때문에 쉐어가 훨씬 효율적이었다. 기름 값도 캘리가 미국에서 제일 비싸다고 한다. 기본 설정 Uber 우리나라 우티(UT)와 같은 앱이라, 지역 설정만 변경해주면 알아서 업데이트된다. 내 정보 설정 아차! 한국에서 쓰던 걸 그대로 가져가 한국어로 이름이 설정된 것이 복병이었다. 미국에서 첫 드라이버를 불렀는데 느닷없이 메신저가 왔다. 나를 찾지를 못한다. 왜인고 하니 이름이 한국어라 뭔가 언어 값이 충돌했는지 헤매고 있는 것이었다. 미안. 글로발 앱을 쓸 땐 영어 닉네임을 쓰는 걸 추천합니다... 로마.. 2023. 1.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