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모던1 [영국/런던] 7박 9일 나홀로 유럽 - 미술관 @테이트 모던 무료 입장 런던 오면 항상 꼭 들르는 테이트 모던. 규모 측면에서든 뭐든 퐁피두 같은 곳이라서 꼭 들른다. 사람마다 취향 다르겠지만 사치 갤러리와 V&A, 그리고 테이트 모던은 꼭 들르라고 하고 싶다. 굿즈도 그렇고 상설 특별 모두 포함해 작품 수도 많고요. 그리고 그냥 그 주변 바이브 자체가 여유롭다. 나는 미술관 주변이 갖는 특유의 그 공간감을 참 좋아한다. 아침 일찍 바로 지하철을 탔다. 테이트 모던은 런던 브릿지나 워털루역, 사우스워크 역에서 내려 좀 걸어가야 한다. 나는 버로우 마켓을 함께 구경할 거라 워털루 역에 내려서 쭉 걸어 런던 브릿지역 방향으로 향했다. 가는 길에 꼭 영화에 나올 것 같은 건물이 보이길래. 종합병원이라고 하고 기숙사동이 따로 있다고 한다. 영문 폰트가 참 다양하게 많네.. 2024. 11.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