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1 [중국/상해] 히드로 공항에서 영국 항공 BA 타고 상해 푸동 직접 환승 경유 런던 여행의 끝. 이제 집으로, 가 아니다(...) 한국 들어가기 전에 인천 직항이 없어서 상해 경유편으로 루트를 짰다. 상해까지 영국항공을 타고 직항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시간에 맞춰서 상해에서 인천 가는 편을 따로 끊었다. 직접 환승인 셈으로, 내려서 입국 심사를 받고, 캐리어 (위탁 수하물) 찾아서 다시 절차를 밟고 나가는 식이다. 아무튼 숙소가 있는 Holborn 역에서 히드로 공항으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터미널 5, 결국 오이스터 카드는 환급 받지 못했다. 왜냐 오이스터 카드는 터미널 1인가 2에서만 가능하다. 시간도 없고 다시 터미널 이동하는 것도 일인지라 그냥 과감하게 포기. 뭐 얼마 한다고. 오이스터 카드도 일본 스이카랑 비슷한 식이라 애플페이로 등록이 가능하려나? 싶었는데, 그.. 2024. 12.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