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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2

[프랑스/마르세유] 8박 9일 홀로 겨울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여행 - 아비뇽 근교 당일치기, 이민자들의 항구 도시 2 : 꼬마 열차 타고 노트르담 성당 마르세유 중앙역에서부터 성당을 보고 쭉 걸어 항구 쪽으로 온 이유는 이 꼬마 열차를 타기 위함이다. 마르세유에서 걸어서 가는 사람들 있다고 하는데 편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니 꼭 이 열차를 탈 것을 추천한다.  Les Petits Trains de Marseillehttps://maps.app.goo.gl/boXgSPjQXgSDTQEn9 Les Petits Trains de Marseille · 174 Quai du Port, 13002 Marseille, 프랑스★★★★☆ · 관광 명소www.google.com    해안선을 따라 훨씬 더 아름다운 뷰로 운전해주기 때문이다. 구글 맵스로는 볼 수 없는 편함과 뷰가 있으니 꼭 타시기를. 아마 막차는 3~4시 정도까지 있는 것 같다.   진짜 웃긴게 무슨 중.. 2025. 2. 9.
[프랑스/마르세유] 8박 9일 홀로 겨울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여행 - 아비뇽 근교 당일치기, 이민자들의 항구 도시 1 : 중앙역에서 해변가로 아를에서 마르세이유로 출발. 역 이름은 마르세유 세인트 찰스, 아를 기준으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후후 여기서부터는 타이틀에 '코트다쥐르'를 추가했다. 거의 뭐 포스팅 제목이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수준이긴 한데요. 뭐 아무튼 프랑스 남부는 프렌치 리비에라, 코트다쥐르 기타 키워드가 많이 붙는 편이다. 마르세유도 그렇지만 칸에서부터 니스, 멍통, 뭐 그리고 이탈리아 남부까지 이어지는 지중해 해안에의 도시를 코트다쥐르라고 한단다. 시간기차 경로 (직행)가격11:16-11:32아비뇽 센터 - 아를[TER] 9.2 유로13:50-14:38아를 - 마르세유 세인트 찰스[INTERCITES] 15.5 유로19:37-21:03마르세유 세인트 찰스 - 아비뇽 센터[TER] 24.5 유로  사실 아비뇽에서의 순.. 2025.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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