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3박 4일 후딱 다녀온 섬나라 - 하나조노 프리미엄 아울렛
하나조노라고 하는 사이타마 현에 위치한 프리미엄 아울렛이 첫 번째 목적지. 일본 내 아울렛 중 최근에 생긴 곳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개발이나 운영 답사하기 좋은 곳이다.
하나가 일본어로 꽃이라는 뜻인데 그래서 그런가 도로 곳곳에 꽃이 보인다. 조경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있는 것 같아.
하나조노 아울렛 위치
https://maps.app.goo.gl/Qeie5H6RcbSR2vnT9
Fukaya-Hanazono Premium Outlets · 169 Kuroda, Fukaya, Saitama 369-1244 일본
★★★★☆ · 아웃렛몰
www.google.com
주차하고 들어서자마자 뭐랄까 새 것은 아닌데 왜 귀티가 나는 느낌이지? 나 혹시 일제에 뭐 있나 싶었는데. 회사 분 코멘트가 그 느낌이 맞단다. 재료를 좋은 걸 써서 그런 거라고. 그래 아기돼지 삼형제의 벽돌집 같은 것이다.
명품 매장은 없고, 정말 근교 아울렛 느낌이라 해당 지역 주민들이 스타필드 같은 쇼핑몰 가는 모양새로 많이 오는 것 같다. 실제로 점심은 이 곳 푸드코트에서 먹었는데 학생들이 보이기도 하고.
특히나 푸드코트에서 훤하니 보이는 후지산의 모습이 절경이라 또 나름의 매력 포인트인 곳.
아, 참고로 대부분의 매장에서 면세 혜택을 제공하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아울렛은 아울렛이라 이것 저것 저렴한 물건이 많았어서 나름 뭔가 사러 오기엔 시즌만 맞추면 나쁠 것 같진 않다. 단, 외국인 관광객에겐 아무래도 무리고, 현지 주민들 대상으로 봤을 때.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이스터 에그마냥 참여형 QR 코드 이벤트가 군데 군데 보였다. QR 코드 누르면 현 위치가 보이고 뭐 다 모으면 뭐 주는 식인가보다. 아울렛 전체를 둘러보게 하는 게임.
푸드 코트는 거의 메뉴별로 다양하게 있고 가격대도 나쁘지 않았다. 요즘 국내 물가가 더 미쳐서 약간 작년 물가처럼 느껴질 지경이었음. 한식, 분식도 보이고요.
잘 둘러봤고요. 다음 일정으로 향하겠습니다. 아, 중간에 들른 휴게소.
아마 동네가 작아서 휴게소도 작아 보이긴 하는데 나름 스타벅스도 있고 해서 커피도 사고 야무지게 돌아다녔습니데이. 가는 길에 먹을 도라야끼도 사고, 가격은 싸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