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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요 Travel 1/중국

[중국/상해] 환전 없이 경유 스탑오버 당일치기 여행 - 24/144 임시 비자 발급 후 푸동 공항 짐 보관, 마그레브 타고 시내로

by ryootoori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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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가부터 임시로 비자 없이 중국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던데. 보통 중국 입국은 심사가 빡세다.

 

중국은 한 번도 들어가본 적 없어서 걱정했지만, 아니 어차피 항공권도 있겠다 전세계 사람들이 J의 삶을 살지는 않을 거 아냐? 정 뭐하면 공항에서 죽치고 있자는 마음으로 사전에 따로 검색은 많이 안했다. 이심만! 미리 결제해서 연결해두고 출발했다. 혹시 내려서 와이파이 안될까봐.

 

 

 

 

비행기에서 내려서 우르르 사람들이 빠지고 나면 어느 공간에 도착하는데 거기서 종이 시트를 작성한다. 직원이 많이 있지는 않은 걸로 보아 좀 더 뒤에서도 작성할 수 있나보다. 아 모르겠고 일단 내용을 보고 작성한 뒤, 키오스크에서 여권 스캔까지 하고 심사장으로 향했다.

 

 

 

 

뭐 잘 작성한 것 같고, 나가는 항공편까지 출력해서 보여주니 알아서 조회하고 다 끝났단다. 임시 비자를 발급 받았다. 나야 뭐 24시간 내로 출국 예정이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통과하였다.

 

단, 심사 관련해서 주고 받은 종이들은 언제 어떻게 쓰일지 모르니 되돌려주는 건 잘 챙기고 있도록 한다. 언어를 잘 모르면 나갈 때 해당 종이 그냥 다 보여준다는 마음으로!

 

 


 

 

이미 사람들이 다 빠져나갔는지 캐리어도 몇 개 안 돌아가고 있었는데 잘 찾아서 나왔습니다. 자 그럼 이제 짐을 맡기러 가봅시다. 푸동 공항은 인천 공항과 상당히 비슷해서 언어가 다르고 사람이 많아 조금 복잡한 느낌은 있지만 왔다갔다 2번만 들러도 순식간에 익숙해진다.

 

 

 

 

※ 푸동 공항 짐 보관 위치

출발 층 출국 (Departure) 바라보는 기준 동쪽(우측) 끝 안쪽에 있음

 

 

 

 

이렇게 덩그러니 있는데 가까이 가면 직원 분이 앉아있다. 간단한 영어는 당연히 가능하고 알리페이로 결제 가능하다! 여권을 통해 신분 확인 하고 보관증을 받으면 끝. 다시 캐리어 찾을 때 꼭 지참하고 있어야 한다.

 

 

 

 

비자도 받고 캐리어도 맡겼겠다. 다음 퀘스트는 시내로 이동입니다. 이제 시내로 가는 순간부터는 진짜 영어를 찾을 수 없을 것이기에 단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출발한다.

 

 

 

 

Maglev 마그레브라고 쓰여있는 아이콘을 따라 이동한다. 공항 철도 같은 느낌인데 쾌속 급행이라 진짜 빠르게 시내로 이동할 수 있다. 지정 좌석제는 아닌 듯한데 상당히 깨끗하고 조용히 이동한다.

 

 

 

 

개찰구 앞 부분 데스크에서 결제했고, Round Trip 왕복권으로 끊었다. 결제는 알리페이로 했습니다. 아, 상해에서는 모든 게 알리페이로 가능하다. 사전에 연결만 해놨다면 문제 없음. 교통권, 어지간한 매장 결제, 짐 보관 뭐 다 알리 페이면 만사 OK다. 무인 키오스크에서 잘 안되는 것 같아서 직원 통해서 발권 완료.

 

 

 

 

상해가 그런 건지 중국이 다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가방이 꽤나 크다 싶어서인가?) 일단 무조건 지하철 개찰구 직전에 짐 검사를 한다. 워낙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나는 숄더백을 들고 다녔는데 다소 번거롭기는 했다. 그래서 다들 그렇게 몸만 가볍게 다니나.

 

바로 오는 기차 시간 맞춰서 빠르게 탑승하여 출발. 기차 내부는 꽤나 넓은 편이어서 캐리어랑 같이 앉을 수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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